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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약케요
2020-10-30 08:13
조회: 10,164
추천: 5
갑자기 개싸움이 되버린 wto 사무총장 선거겉으로보면 단순히 선진국 한국후보 VS 제3세계 나이지리아 후보인데 1. 알다시피 미국(한국)과 중국(나이지리아)의 대리전 2. 동유럽(한국) vs 서유럽(나이지리아)로 양분된 EU 3. 우리나라 후보내는걸 제대로 막지못한 일본은 혼신의 견제를 하며 유명희 낙선 운동 펼치는 중 4. 아쉽지만 흑인몰표 + 유럽몰표로 큰 차이로 지게 된 유명희 후보 5. 투표 결과에서 진 후보가 자진사퇴하는게 관례라 자진사퇴할 예정이었던 유명희 후보 (정식 투표 한건 아니고 10여일 간 선호도 조사 벌인 결과임) 6. 그런데 갑자기 미국이 wto 니네가 그동안 제대로 한게 뭐냐고 강력 비판하면서 유명희 강력 지지 선언 우리나란 사퇴 준비하려다가 일단 대기상태인걸로 아는데, 지금 미국이 나이지리아 후보를 반대해버림으로써 1. 일본 잣됨 2. 우리는 미국 체면상 후보사퇴 안됨 3. 나이지리아 강행시 미국 WTO 탈퇴가능성 4. 임기 반반 나눠하자는 안까지 제시중 현재 wto는 미국 대선 끝나고 다시 투표하자고 함.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면 나이지리아 후보에 대한 반대를 더 강력히 밀어붙여 유럽연합 등과 마찰이 커질 것으로 보임. 동맹국들과의 무역갈등을 완하하려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타협의 여지가 생길 거라고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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