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전 명나라 영락제가 북경으로 천도하며 자금성을 지을 때에
바닥에 저런 배수 시스템을 만들어둠.

저 용머리로 배출된 물은 성 주변 해자로 흘러나가고
주변 호수로 빠져나감.
그래서 자금성은 지난 600년간 단 한번도 침수된 적이 없음. 




























근데 이번에 태풍 독수리가
그 기록을 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