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대화록에서 
무속인과 경영권 탈취를 의논한 정황, 
BTS 멤버의 병역 이행 문제에 대한 대화,
사내 인사 정보 유출, 임직원 및 연습생 비하 발언,
어도어라는 사명 역시 무속인의 검토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