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연출 ‘광복 80년 전야제’에 10억 지출…野 “집중호우 중 부적절”


이에 보훈부는 행사 이틀 전인 이달 12일 6억4000만 원 상당의 광고집행비를 한 방송사와 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사를 앞두고 사실상 수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김 의원은 “국회사무처가 국가보훈부에 행사 공동 주최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공문 없이 구두로 제안하고 공문서 없이 수억 원의 예산을 집행한 것”이라며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특정인이 주도해 정부 행사를 수의 계약하는 등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재연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국회사무처 측은 김 의원실에 “경쟁 업체 입찰이 없어 수의계약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국힘 "왜 한업체만 입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