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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1 22:32
조회: 4,065
추천: 5
우주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 이유![]() 은하단 SMACS 0723
저기서 6각으로 빛나는 건 별이고, 나머진 죄다 은하임
해당 사진이 보여주는 규모가 무지막지하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런데 가운데 언저리에 이상한 왜곡이 보이지 않는가?
이런 둥글둥글한 렌즈 왜곡처럼
은하들이 호 모양으로 길제 잡아늘려져 보이는 현상을 볼 수 있음
저건 질량으로 인한 중력만으로 빛을 렌즈마냥 휘어버리는
'중력렌즈' 효과임
자, 눈에 보이는 곡률도 파악되고
관측을 통해 은하나 별들 질량도 파악이 가능하고
발달한 수학과 과학이 있으니 우리는 역산이 가능하다.
그런데...... 막상 계산한 결과가....
뭔짓을 해봐도, 오차를 감안해도
저기서 관측 가능한 은하의 질량을 모조리 합했지만
저 정도 규모의 중력렌즈 효과를 일으키기엔 택도 없이 모자라다는 결과가 나온다
요약하자면, '저거가지고는 택도없다.'
이걸보고는 저명한 과학자들이 세대를 거듭하며 똥꼬쇼를 시도했고
1. 개쩌는 중력효과는 관측이 된다
2. 근데 보이는거 다 합해도 저정도 중력이 안나온다
결론 : 우리눈에 안보이는 뭔가가 있구나 씨발!
이라는 최종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게바로 어디서 많이 들어는 본
'암흑물질' 되시겠다
분명 존재는 하고, 심지어 존나게 무거운데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좆같은 물질
무슨 판타지 설정 씨부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현실에 있는 것이라 골때리는 놈
우주 연구가 아직 한참 할게 많다고 하는게
워낙 우주가 넓으니 그렇게 말하는것도 있지만
달리 말하면
고작 저 한장의 사진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95%의 무언가가 있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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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 은하단과 우리 사이에 상상을 초월할 규모의 실물렌즈가 있을리는 만무하니......






썽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