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다 : 
- 경상도 사투리로 은근하고 묵직하게 신경을 쓰이게 하면서 깊은 곳에서부터 아려오는 통증

2007년 전북 군산의 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응급실 의료진에서 오목가슴이 우리하다 라면서 통증을 
호소했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 의료진이 가벼운 증상으로 오판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상도 이외의 지역에서 경상도 지역으로 근무를 할 때, 필수적으로 익히는 단어 중 하나가
"우리하다"라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에 더해 의사들이 배우는 사투리가 있다고 합니다.
1. 쎄~하다. : 대충 살살 아프거나 쓰리게 아플 때입니다. 근데 전 보통 분위기가 서늘할때 많이 씁니다.
2. 지리하다/지리리하다 : 전 안쓰는데,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다라는 뜻입니다.
3. 공치다 : 이건 저도 처음 보는 사투리인데.. 욱신거리다라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네 그렇습죠..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