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만들어져 38년째 인기..지난해 쿨피스 250억·쥬시쿨 325억 매출

.......
.......
중독성 강한 달달한 맛에 자칫 불량식품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이들은 유산균 발효액으로 만든 유산균 음료다. 생수 한 병보다 저렴해 한때 '우유 찌꺼기'로 만든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지만, 사실 원가의 비밀은 탈지분유에 있다. 남아도는 우유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탈지분유로 만드는데, 이를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과즙과 향 등을 첨가해 만들기 때문에 싸다.

원조인 쿨피스는 해태유업이 1980년 최초 출시해 벌써 출시 38년째를 맞았다. 동원F&B가 2006년 해태유업을 인수하면서 현재는 동원F&B가 생산한다. 쥬씨쿨은 1999년 출시해 19년째다.

유산균 발효액의 청량감과 과일의 상큼함,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해 갈증나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제격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보다는 떡볶이, 짬뽕 전문점 등에서 발생하는 B2B(기업간 거래) 매출이 크다. 유통기한은 냉장 기준 12일 안팎이다.

제2전성기 조짐이 보이면서 신제품 등 제품 진화도 잇따르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여름철 인기가 많은 과일을 원료로 한 쥬시쿨 청포도맛을 출시했다. 동원F&B도 지난 2014년 유산균 음료와 탄산음료 장점을 첨가한 '쿨피스톡'을 선보인 후 새로운 맛을 추가하고 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05042004116?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