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승무원 재훈련 비용도 상당히 들어 갈건데요 몇가지 팁을 적습니다

우선 승무원이 특화(재훈련)된 전차 이외의 전차에 탑승시 약간의(?) 패널티가 있습니다

우선 종류가 다를 경우 25%, 동일한 종류(병과)지만 다른 전차에 탑승 할 경우 25%
종류(병과)가 다를 경우 총 50%의 패널티가 있으며 훈련시에도 (경험치 획득시) 패널티가 있습니다

경험치 패널티의 경우 
같은 종류 다른 전차에 탑승시킬 경우 50%, (IS-3 승무원을 IS-7에 태울 경우)
다른 종류(병과)에 탑승 시킬 경우 80% {T92 승무원(자주포)을 T32(헤비)에 태울경우}의 패널티를 받습니다

이 경우에 예외가 프리미엄 전차(골탱), PC방 특별 전차입니다
두가지 전차의 경우엔 다른 전차에 탑승 시키는 패널티가 빠지므로 
탑승시(T92 승무원을 PC방 T34 or 일반 T34) 승무원 능력치에 25%의 패널티를 받고
경험치 습득시 50%의 패널티를 받습니다 (물론, 헤비 이외의 병과 승무원을 탑승 시킬 경우 같습니다)

경험치 = 승무원 경험치인데요 물론 급속훈련등을 사용하면 여러 승무원 중 한명에게 해당 전투 획득 경험치의
두배의 승무원 경험치를 받게 됩니다

우선 미국 중형 전차트리 M4A3E2(일명 점셔)를 연구하는데 가장 빠르게 연구 할 시 총 57460 의 경험치가 필요한데
처음 승무원을 받아 50%의 승무원을 무료로 영입, 계속 재훈련(패널티를 제외했습니다) 할 경우 약 90%의
승무원 숙련도를 가지게 됩니다 이 계산해선 해당 전차의 티어(레벨)이 바뀔 경우 재훈련 패널티를 뺐으므로
실제로 2~6티어까지의 승무원을 재훈련 하는것은 해당 비용을 버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새로 80% 숙련도를 가진 승무원을 명당 2만 크레딧을 주며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프리미엄 PC방에서 플레이 후 프리미엄 PC방 전차 및, 전차 승무원이 있다면 
해당 승무원을 재 훈련 하지 않은 상태로 계속 태우는 것이 이득입니다 재훈련을 해서 다시 숙련도를 올리는 것과
패널티로 인해 더 적게 벌어들이는 승무원 경험치가 비슷 합니다
물론 다른 전차에 태우므로 25% 능력치의 패널티가 있겠지만 저티어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크레딧 부족으로 50% 승무원을 태우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또, 자주포의 경우 경험치 시스템이 다른 전차와 상이하여 획득 경험치가 다른 종류(병과)의 전차들에 비해 
아주 적습니다 이때 프리미엄 전차나 PC방 특별 전차에 탑승 시킬 경우 패널티가 존재하지만 직접 자주포에
탑승시켜 얻는 경험치보다 더 많은 승무원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약 
만약 PC방 특별전차 승무원이 있다면, 해당 승무원을 저티어(1~7)전차에 재훈련 시키지 말고 태워라 그게 이득이다
자주포 승무원 스킬을 빠르게 얻고 싶다면 프리미엄 전차(골탱), PC방 특별 전차에 태워라
(PC방 특별 전차의 경우 프리미엄 전차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지만, 크레딧은 적음 하지만 예외로 프리미엄 PC방 전차이며, 프리미엄 전차 크레딧 펙터를 가진 PC방 T34와 PC방 쌍팔야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