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은 숙삼까지 올리고 멈출려하다가 걍 아까워서 끝까지 올린 케이스.

뉴비이고 첫 10티어로 숙7 400판타고 쓰는 글입니다.

 

장점. 한방데미지 굿, 머리장갑 굿, 도탄확률 굿. 헤드온 굿. 내리막 60킬로 굿.
단점. 망할 골탄관통. 망할 하부. 망할 체력. 망할 지형적응력.

 

내가 느낀 "솔직한" 심정은 다 필요없고 골탄 관통이 너무 아쉬웠음. 내가 많은걸 바라나?

워게이 버프 좀 안되겠니??

 

 

"솔직히" 한 200판 까지도 적응도 안되고 승률 40퍼때를 못 넘겼음. 한 38퍼대까지 내려간적도ㅠㅠ (이런적 처음임)

시바~확 팔아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첫 10티어인데 계속가보자 했고 300판넘어서 좀 익숙해지니까 이제야 숙칠 운용법을 좀 알겠음. 하단가리고 머리로 도탄내면서 아군과 함께 기회 있을때 확 치고들어가 헤드온걸면 뭐 당해낼 자 없더만.

(그래서 지금은 간신히 숙칠 승률 38퍼대에서 50퍼대로 올림)

 

뭐 10티어는 숙7밖엔 안타봐서 비교글은 내가 쓸 수 없고, 걍 느낀점이 위에 열거한 내용임

숙칠은 걍 애정으로 타는겁니다. 타다보면 익숙해져요. 저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