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9-30 01:14
조회: 607
추천: 0
애증의 판터.......이제 5300판 가량 타고 있는 문어발 에버리지맨입니다. 처음 타보는 평관이 200넘는 주포 달린 탱크여서 이것저것 관통해보며 즐거운 순간도 있었지만 엘크 3대한테 뺑뺑이당하고, 중공업한테 두번 맞아 두번 불나고, 이래저래 제 멘탈도 많이 앗아간 탱크였습니다. 킹타와 판투를 전부 연구하면서 이제는 잘 타지 않습니다만, 판수는 제일 많이 탔네요. 8.8 패치 이후에 한 3판인가 타봤는데 기동성 변화는 잘 느껴지지 않고 (원래 느려서...) 주포랑 포탑 회전속도 상향이 크게 다가오더군요. 리드샷, 지형적응(부각), dpm 등등 뭐 아무튼 조금 좋아졌습니다. 제 뒤에 판터 타시는 분들은 예전보다 좀 더 낫겠네요. 그렇다고 추천드리는 건 아니에요. 다른 3대장(비원, 보노보노, 소뮤아) 로 멘탈을 굳건히 하시고 소위 동티어 대비 OP탱크라고 불리는 전차들을 수집해두고 깎인 멘탈을 회복해가면서 타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티이구와 병삼이 없었다면 아마 아예 안 탔을겁니다. 팁이라면, 적의 모듈 손상을 노리세요. 연사가 빨라서 때리다보면 탄약고도 날리고 불도 내고(특히 티거나 같은 판터), 멀리 있는 적 궤도 끊고 높은 명중률을 이용해서 가지고 놀수도 있고... 아무튼 고연사에 고관통이니까요. 그리고 판터는 적 자주포의 좋은 타겟이므로 스팟된 위치에서는 빨리 피하세요. 한 대 맞으면 얼마나 모듈이 나갈지 몰라요. 전 험멜 초탄에 체력 한 400 즈음에 탄약고, 장전수, 엔진에 불,,, 등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물장 탱크를 타보신 분들은 아마 한번씩은 경험이 있겠죠. 이상 넋두리 마칩니다. 즐탱~
EXP
195
(95%)
/ 201
|
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