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뚱땡이 연구는 옛날옛적에 끝났지만

왠지 개집같이 생긴 디쟈인 + 절굿공이마냥 짜리몽당한 포에서 독궈놀로지의 스멜이 느껴지질 않아서

출고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계정을 빌려서 보무도 당당하게 이백 체험을 해봤는데요...

그분의 이백 승률을 1퍼 떨궈놓는 만행을 저지르고 나왔습니다 ^오^

제가 이치로는 한사람분은 한다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타고 있는데

이백과 이치로는 미묘하게 다른부분이 많더군요.

일단 포탑 전면이 너무 넓어서 마우스와 비슷한 수줍 _ _)* 포탑 컨트롤을 해야하는데

이때문에 사격 기회를 획득하기가 이치로보다 안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750 뎀쥐의 미친 한방이 그걸 만회하기 충분하다지만

아무튼 저에겐 이백의 떡장함, 강려크한 한방보다는

이치로의 보다 민첩한 기동성, 보다 작은 덩치, 

유선형 포탑이 주는 포탑 전면 면적의 최소화 같은 부분이 훨씬 마음에 드는군요.

결론은 이치로 짱짱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