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배제대생때문이란 농담이 유행한 것처럼 요즘 유행하는 영국이 잘못했다는 드립은 어디까지나 농담입니다. 영국전차가 주류에서 벗어난 방식의 운용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영국전차가 있다고 진다니....
영국전차한대가 그렇게나 대단한 전차였나요? 혼자 승패를 좌우하나요? 나머지 14명은 뭐 허수아비랍니까? 농담으로 끝내야지 진짜로 그런 얘길 한다면 그저 패배의 원인을 남에게 돌리고 싶어하는 찌질이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헤비가 두세대씩 부족한 전투에서도 이기는 경우는 수두룩하며 자기가 제 역할 못해서 라인 무너지고 패배한 걸 무턱대고 영국탓 하면 안되죠.



어느분이 쓰셨듯 영국전차는 운용법이 보병전차와 순항 전차로 나뉩니다. 저도 처칠7과 크롬웰을 몰면서 처칠로 어그로 및 탱킹, 크롬웰로 전장 들쑤시기를 많이 하고 있죠. 이것만 잘해도 제 몫은 충분히 하는 겁니다.

실제로 영국이 팀의 구멍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해 노파심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죠. 대부분의 전차는 다루기 나름입니다. 망리로 제초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122미리 김병일로 본진 저격하는 사람도 있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