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독일 구축의 특징

 

3.독일 1차구축 트리

 

4.독일 2차구축 트리

 

5.마치며

 

 

 

 

※ 1. 서론

 

안녕하세요 OARA1 클랜에 소속중인 월탱닉넴 '노도치' 입니다

 

저번에 자주포 육성기에 이어서 두번째로 글을 적어보네요

 

독일 자주포 2~8티어 육성기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216&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719

 

아무튼 저번의 자주포 육성기에 이어서 이번엔 독일의 구축전차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현재 1차구축은 10티어까지 출고했고 2차구축은 현재 9티어까지만 뚫은 상태이고

 

해당리뷰는 5~10티어로 기준을 잡겠습니다.

 

 

 

 

※ 2. 독일구축의 특징

 

독일구축은 일단 독일 구축의 역사를 알아볼수 있는 트리가 1차구축 트리에 있고

 

저티어에서는 높은 위장률과 독일 특유의 뛰어난 명중률로 인해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좋은 전차가 될수도 있고 나쁜전차가 될수도 있고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위장력은 낮아지지만

 

두꺼운 장갑으로 중전차를 따라 1선에서도 보조할수 있는 1차구축 트리(Hetzer 부터 Jg. Pz. E 100)

 

8.9 패치부터 생겨난 장갑은 얇지만 동티어 구축에 비해 강력한 주포를 사용 말 그대로 화력을 위해

 

장갑을 버린 2차구축 트리(Marder 38(t) 부터 WT auf E 100)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실 2차구축들을 살펴보면 거의 대공포 목적으로 써먹은 것들이 있습니다.

 

다들 일장일단이 있는 트리니 본인 입맛에 맞춰 어디로 갈지 경정하면 될거 같습니다.

 

 

※ 3. 독일 1차구축 트리

 

 

 

5티어

 

슈트룸 게쉬츠 Ⅲ (Stug Ⅲ 3호 돌격포)

 

 

흔히들 스터그 혹은 3돌이라고 표현하는 녀석입니다

 

낮은 차체에서 나오는 뛰어난 위장률로 위장 3신기(승무원 위장스킬,위장막,위장도색)을 갖추고

 

숨어서 펑펑 쏘면

 

진정한 숟가락 살인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무서운 전차입니다.

 

실제 역사에선 보병 지원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차지만 월탱에선 구축전차로 등장

 

전 티어 햇처에서 쓰던 10.5cm 42/28 단포신 주포와 최종주포인 7.5cm 42/70 주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전 티어에서 쓰던 10.5cm 주포를 쓰는 분도 몇몇 보긴 했는데 3돌을 정말 제대로 이용할려면

 

7.5cm 주포를 추천 드립니다 높은 연사력과 관통력은 5티어 지만 7탑에서도 살아갈수 있게 해주는 주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 구축전차 답지않게 선회력이 엄청 빠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멋도 모르고 뺑뺑이 시켜서 잡을 마음으로 오는 경전차를 역으로 제자리 선회해서 잡을수 있을수준

 

추가할려다 실수로 깜빡했는데 전진가속력이랑 선회력은 좋지만 후진속도가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허나 많이 답답한 수준은 아니고 후진속도 느린걸 쌈싸먹을정도로 장점이 많은 녀석입니다.(Aimm 님 의견 감사합니다.)

 

 

 

 

 

 

 

 

 

6티어

 

야크트 판처 Ⅳ(JagdPanzer Ⅳ 4호 구축전차)

 

 

항상 채팅창에 이름칠려하면 별사탕으로 필터링 돼서 나오는 4호 구축전차입니다

 

정말 타는 사람에 따라 지뢰전차 혹은 탈만 하다 느낄수 있는 전차이긴 한데 지뢰취급이 더 높은 전차

 

주포는 햇처에서 쓰던 10.5cm 42/28 주포와 전 티어 3돌에서 쓰던 7.5cm 42/70 그리고 8.8cm L/56 주포를 씁니다.

 

여담이지만 L 은 독일어로 lang(랑) 영어로 치면 long 에 해당되는 단어입니다.

 

아무튼 이 녀석이 지뢰 취급받는 이유중 하나가 우선 주포의 선택이 정말 애매하다는 겁니다

 

우선 여기까지 와서 10.5cm 쓰시는분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남은건 3돌이 쓰던 7.5cm 와 새로운 8.8cm 주포인데

 

3돌 주포를 쓰자니 왠지 미미한 데미지땜에 꺼려지고 8.8cm를 쓰자니 낮은 관통력땜에 쓰기가 애매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약점사격 혹은 연사력으로 찍어누를 자신이 있다 하시면 3돌 주포를 쓰시고

 

옆구리나 응딩이를 쏘겠다 하면 8.8cm를 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뭐 난 자경이 남아돌아 그냥 자경으로 넘기겠다 하시면 자경으로 넘기시는것도 추천

 

만약 자경이 없다? 별수 있나요? 그냥 타야죠.

 

 

 

 

 

 

 

 

 

7티어

 

야크트 판터(JagdPanther)

 

 

통칭 야판 중형전차 판터의 차체를 이용해서 제작된 구축전차입니다

 

슬슬 구축전차가 이 맛이구나 하는걸 제대로 느낄수 있는 구축전차 입니다.(전 티어가 너무 힘들어서...)

 

스톡포는 3돌의 최종포인 7.5cm 주포 두번째 포는 4호구축전차의 8.8cm 주포 그리고 세번째 주포가

 

업그레이드 된 8.8cm 43L/71 이랑 최종주포는 10.5cm L/52 주포 입니다.

 

스톡포랑 4호구축 포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주포의 특징은 8.8cm 43L/71 은 빠른 탄속으로 인해 어느정도

 

장거리에서도 리드샷(적의 움직임과 자신 주포의 탄속을 예상하여 적 전차의 앞부분을 조준하는 것)을 가능케 해주고

 

최종주포인 10.5cm L/52는 탄속은 좀 느려지고 관통력이 3 줄어 들었지만 평균데미지가 8.8cm 주포보다는 평균적으로

 

100 이상은 더 올라가니 입맛에 따라 골라 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전투실 부분이 약간은 도탄을 잘 내긴 하는데 그렇다고 전투실만 믿고 무리하게 들이대다가는

 

물장인 차체하단에 다굴당해 불이 날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모세요. 또 하나 야판부터는 이제 위장력이 슬슬 낮아지는

 

시기 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위장막이 쓸만한 수준이니 참고.

 

 

 

 

 

 

 

 

 

8티어

 

야크트 판터 Ⅱ(JagdPantherⅡ)

 

 

통칭 야판투 이름보면 알수있듯이 판터2의 차체를 사용해 제작될 예정이였지만 그냥 계획으로만 끝난 전차

 

독일 1차구축은 야판까지는 공통 트리고 8티어에서 야판투를 가느냐 페르디난트를 가느냐로 나뉘어 집니다.

 

공방에서 게임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페르디가 좋아요? 야판투가 좋아요? 이리 물어보시는데

 

필자는 야판투 트리로 넘어갔습니다.

 

야판투의 특징은 우선 최종엔진인 700마력의 마이바흐 엔진에서 나오는 기동력입니다, 건너편 페르디난트에 비하면

 

마력은 낮아도 전차가 가벼워서 속도는 더 뛰어나죠.

 

전 티어 야판보다 전투실이 좁아지고 각도가 날카로워져서 도탄도 잘 내는 편입니다.

 

주포는 전 티어 야판에서 쓰던 8.8cm 43L/71 이랑 10.5cm L/52 그리고 최종포인 12.8cm 44L/55 주포 입니다.

 

전 티어에서 10.5.cm 주포를 연구하셨다면 그걸로 버티다가 최종주포인 12.8cm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최종포를 다는 순간 신세계를 만나게 되실겁니다.

 

이런 특징도 있지만 우선 야판투로 넘어오신다면 승무원이 야판승무원이랑 5명이긴 한데

 

다음티어인 야크트티거 에서 장전수 한명이 추가돼서 6명이 되니 미리 장전수 한명을 훈련시켜놓으시던가 해야합니다.

 

 

 

 

 

 

 

 

8티어

 

페르디난트(Ferdinand)

 

 

통칭 페르디 간단한 탄생 비화는 차기 중전차 계획에서 헨쉘 사랑 포르쉐박사가 경쟁했는데 헨쉘 사의 전차가 선택돼서

 

우리가 아는 티거가 탄생됐고 포르쉐 박사의 포르쉐 티거는 탈락됐는데 문제는 포르쉐 박사가 자기가 이길줄 알고

 

미리 100여대의 차체를 제작해놨는데 이 차체를 버릴 여유가 없는 독일이니 포르쉐 박사가 히틀러에게 이거 차체를

 

써서 새 전차를 뽑을깝쇼? 해서 탄생된게 엘레판트 즉 페르디난트

 

페르디난트는 타 보질 못했지만 간단한 특징을 설명하면

 

우선 야판투에 비해 티거 포르쉐의 차체를 사용하여 높은 방어력을 기대할수 있고 다음 티어인 야크트티거에 태울

 

6명의 승무원을 미리 키우고 갈수 있습니다,(야판투는 5명) 주포는 어차피 야판투랑 같은 주포를 쓰니 넘어가고

 

단점은 우선 느린속도 우선 엔진도 포르쉐 라인 엔진이라 포르쉐 티거 엔진을 뚫어놔야 공유가 되고

 

또 방어력이 높다 해도 요즘은 너도나도 골탄 쓰는 시대라서 큰 방어력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9티어

 

야크트티거(Jagdtiger)

 

 

흔히 야티라 불리는 전차 티거2의 차체를 이용해 제작된 구축전차 2차대전때 연합군 전차를 두부 썰듯이 잡아낸 전차

 

하지만 연합군 물량과 전쟁말기 독일의 경제력에 의해 많이 찍어내진 못한 전차

 

8티어 골탱인 88야티도 있지만 같은 야티여도 성능은 당연 이쪽이 우위

 

별명은 야티슨 엿장수에게 팔아넘긴 위장력 땜에 시도때도 전구가 들어와서 야티+에디슨=야티슨

 

주포는 전티어에서 쓰던 최종포 12.8cm 44L/55 최종포인 12.8cm L/66

 

특징은 단단한 전투실 250mm가량의 두꺼운 전투실은 차체를 가릴수 있는 엄폐물만 있으면

 

팀원이랑 측후면을 노려서 다굴쳐서 잡거나 자주포에게 도움을 받지않는한 그 길은 없는길이 돼버림

 

그리고 스톡상태여도 어차피 주포는 전티어에서도 먹고살던 최종포라 큰 어려움없이 최종포를 장착이 가능함

 

최종포의 위력은 높아진 관통력 그리고 빠른탄속으로 또 한번의 신세계를 보여줌

 

여담이지만 88야티랑 같은 마력의 엔진을 쓰는데 추중비때문인지 88야티보다는 굼뜬 느낌이 없는전차

 

단점은 굼뜬 느낌이 없다 해도 선회력이 낮아져서 옆구리나 후면을 잡혔다면 그냥 키보드에 손떼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리고 차체에 기관총구와 차체하단이 약점이라 여긴 보여주면 안되는곳

 

즉 야티를 얼마나 잘 모느냐 못 모느냐의 차이는 얼마나 자기 차체를 숨기며 전투를 유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

 

 

 

 

 

 

 

 

10티어

 

야크트판처 E 100(Jagdpznzer E 100)

 

 

통칭 야이백 이백의 차체를 이용해 워게이에서 제작해낸 가상의 구축전차

 

사용하는 주포는 17cm 관통시 평균 1000 가량의 데미지를 뽑아내는 주포를 사용합니다.

 

우선 이백의 차체를 사용하는 만큼 차체방어력도 뛰어난 편이고 섬나라 183 보다는 떨어지지만 어느정도

 

높은 관통력의 주포(골탄)를 사용해서 중전차와 같이 다니면서 1.5선 정도에서 보조를 할수도 있는 구축전차

 

단점은 포방패 좌우 뺨이 생각보다 얇아서 여길 맞으면 거의 뚫린다고 볼수 있고 우선 전티어도 그랬지만

 

딱 봐도 위장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거대한 차체땜에 위장력은 거의 없다 보면 됩니다.

 

그래도 덩치에 비해 속도는 어느정도 나오는 편이라 여차할땐 충각을 시도해봐도 먹힐때가 있습니다.

 

 

 

 

 

 

※ 4. 독일 2차구축 트리

 

 

 

 

 

 

5티어

 

 

자주기갑차대 4호 c형(Panzer-Selbstfahrlafette IVc)

 

 

원래 정식명칭은 자주기갑차대 4호c형이 맞긴 한데 아무도 그리 안불러주고 그냥 외형땜에 박스카 혹은 우유곽

 

이 녀석 원래 용도는 2차대전때 프랑스의 마지노선을 때려부술려고 만들었다가 프랑스 항복후 구축전차로 사용

 

참고로 a형은 현재 골탱으로 나와있는 디커 막스

 

우선 주포는 스톡포인 7.5cm L/60 중간포 8.8cm 37L/56 최종포 8.8cm 41L/74

 

우선 2차구축이 다 그렇듯 티어에 맞지않게 최대 8티어 주포를 끌어다 쓰는 전차 하지만 최종포는 거의 안쓰는데

 

최종포를 쓰면 좌우포각이 좁아져서 보통 스톡포를 쓰거나 두번째 주포를 쓰고 졸업을 하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속도도 꽤나 빠른편 허나 겉모습만 봐도 알듯이 방어력은 전혀 없다 생각하시면서 최대한 은,염폐를

 

해야 탈만 하실겁니다.

 

 

 

 

 

 

 

 

6티어

 

나스호른(Nashorn)

 

 

우선 거의 부품을 새로 연구해야하는 2차구축 라인중 유일하게 타 전차와 부품호환이 굉장히 높은 전차

 

우선 주포는 1차구축의 야판의 주포였던 8.8cm L/71을 최종포로 쓰고 우선 훔멜의 차체를 이용하다 보니

 

훔멜을 풀업한 상태라면 엔진을 뽑아내서 쓸수가 있는전차 그러니 만약 야판과 훔멜의 연구를 끝내놓은 상태면

 

나스호른을 뽑고 연구해야할건 현가장치만 연구해놓으면 바로 풀업상태로 전투투입이 가능한 전차

 

무전기 Fug8 은 마르더나 마르더38(t)에서 연구해놓으면 장착이 가능

 

그래도 아무래도 3/4호 전차의 차체를 사용하다보니 한대 맞으면 아프니 최대한 멀리서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하시길

 

 

 

 

 

 

 

 

7티어

 

자주기갑차대 5호( Panzer-selbstfahrlafette V)

 

 

정식명칭은 박스카와 마찬가지로 자주기갑차대 5호 지만 별명인 고집센 에밀(Sturer Emil 슈투러 에밀)에서 따와서

 

통칭 에밀이라 부르는 전차.

 

8티어를 가기전에 겪는 최후의 지뢰라는 평도 있지만 솔직히 스톡 한정이고 풀업을 하면 나름 쓸만해지는 물건

 

주포는 스톡포 10.5cm Kanone 18  최종포 12.8cm Kanone 40 스톡포가 디커막스의 주포이긴 한데

 

문제는 이 녀석 9탑까지도 끌려가니 자신이 없다 싶으면 최종포를 뚫기위한 자경을 미리 준비하거나 난 때려죽여도

 

이건 못타겠다 싶으면 그냥 자경으로 넘어가시길

 

특징은 미국 뺨치는 엄청난 부각이 있어서 12.8cm 의 평균 490대의 공격력을 헐다운을 통해 먹여줄수도 있다

 

허나 일단 오픈탑(전투실 위가 막혀있지 않고 열려있는 상태)이라서 자주포및 고폭탄에 취약하고

 

그리고 속도가 느린편이다.

 

우선 최종포 휴행탄수가 15발이고 게다가 골탄도 없지만 모는 요령만 알면 못탈 수준의 전차는 아니라 생각하실지도.

 

 

 

 

 

 

 

 

8티어

 

라인메탈 보르지히 바펜드레거(Rheinmetall-Borsig Waffenträger)

 

 

풀네임이 길다 보니 보통 라인메탈이라 부르는 전차

 

에밀보다는 올라간 기동력,위장력

 

에밀에서 고생한 유저에게 주는 선물 2차구축의 시작이라 할수있는 8티어의 투명드래곤급 구축전차

 

우선 주포는 12.8cm K44L/55 그리고 15cm Pak L/29.5 의 주포가 준비가 돼있음

 

각 주포는 12.8cm 의 경우는 장거리 저격에 특화돼 있다 보면 되고 15cm 주포는 간단히 말하면 독일 10티 중전차

 

E 100의 최종포를 미리 체험해 볼수 있다 생각해보시면 됩니다.(15cm는 단포신 위의 이미지가 15cm 주포 사용)

 

우선 전차의 특징은 드디어 이 녀석부터 포탑이 회전합니다 구축이 포탑이 회전한다는거는 한 군데에 숨어서

 

차체를 틀어 조준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위장을 깨지 않고 쏘는게 가능해집니다. 이건 낮은 차체에서 오는 위장력과

 

합쳐져서 라인메탈을 8티어의 투명드래곤으로 만들어줍니다 3돌처럼 위장 3신기(승무원 위장스킬,위장막,위장도색)가

 

조합되면 더더욱 발견이 힘들어 지게 만듭니다.

 

단점은 포탑 회전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서 경전차나 다른 전차가 난입해서 붙어 버리면 차체를 돌리면서

 

포탑을 회전해서 대응하지 않는 이상 격파당한다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단독행동보다는 아군과 같이 다니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에밀에 비하면 없다고 보면 편한 부각(에밀이 지나치게 많이 내려가는건가?)

 

 

 

 

 

 

 

 

9티어

 

4호전차 바펜트레거(Waffenträger auf Pz. IV)

 

 

바펜4호 혹은 4호바펜이라 불리는 전차

 

업글포 기준으로 클립이 안달린 바이백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포는 라인메탈에서 쓰던 두 개의 주포와 그 두개의 주포가 업그레이드 된 12.8cm K44/2L/61 이랑

 

15cm Pak L/38 두개가 있습니다. 우선 주포는 보통 12.8cm를 쓰는분들이 많으시고 취향에 따라 15cm를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라인메탈처럼 결국은 본인 취향 업글주포는 또 신세계를 보여줍니다.

 

우선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 전차는 4호전차의 차체를 써서 기동력은 어느정도 올라간 편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 후방포탑형 전차 입니다, 바펜4호 타는분들 보면 차체를 엄폐물에 숨기고 포탑만 내밀고

 

쏘는거 보셨을텐데 그래야만 부각도 해결이 돼서 쏘는게 편해서 그리 쏘는겁니다. 물론 포탑만 내놓으면

 

작은포탑 쏘기 힘들게 할 목적도 있고요(가장 큰 이유는 후방에 모듈 판정이 없어서 화재율을 낮출 목적)

 

바펜4호의 포탑의 위치에 따라 부앙각 차이가 나는데 우선 가장 기본전인 전방을 본 상태에서는 앙각은 최대로

 

올라가고 부각은 없고 차체 측면에 포탑이 있으면 약간의 부각과 낮아진 앙각 그리고 차체 후방에 있으면

 

최대부각과 최저로 낮아진 앙각이 나옵니다.

 

그러니 바펜 4호는 상황에 따라서 포탑을 어디에 위치시켜 줘야 좋은지 요령도 필요하고 4호전차 차체를

 

사용하다 보니 기동력을 이용해 이탈해야 할때와 빼꼼샷을 적절히 조합을 해줘야 합니다.

 

 

 

 

 

※ 5. 마치며

 

자주포에 이어서 두번째로 글을 써보네요

 

일반채널 채팅창을 보면 가끔 1차구축이 좋은지 2차구축이 좋은지 물어보시는분들도 많고

 

가끔가다 의견차이땜에 싸우기도 하는분도 몇번 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월탱에는 정답이 없다 봅니다.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르고 남들은 안좋다

 

느끼는 전차도 본인은 재밌게 할수도 있을수도 있고 같은 의미로 1차구축이 좋게 느껴질수도

 

있고 2차구축이 좋게 느껴질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저 처럼 두가지 트리를 다 파보면서 두 트리의

 

차이점은 뭔지 알아보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이제 조만간 9.0 업데이트가 될거 같은데 여건이 되는한 새로 추가되는 독일전차들을 뽑아서

 

다음 리뷰를 써볼까 계획은 잡아놨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타,잘못된 점 지적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