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대체적인 평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각국 전 티어의 전차를 리뷰하되 아직 제대로 진드감치 경험해 보지 못한부분도 있으니 태클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1~3티어 까지 혹은 4티어 까지는 대부분이 급성으로 넘어가는 부분이기에 따로 설명을 첨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전차의 세부적인 사항은 따로 기재를 하지 않으며 대부분 별칭으로 부를 것이므로 트리표를 참고심이 좋을듯싶네요.

자 이제 시작 해보겠습니다.

 

일단 프랑스는 4티어부터 설명을 들어가도록 하죠.

프랑스의 4티어 구축전차는 많은분들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프랑스 구축트리의 양대 핵지뢰 소뮤아입니다.

 

Somua_Sau_40이렇게 생겼죠.

 

기본적으로 4티어 구축전차중에 가장 거대하며 타국의 4티어 구축전차(대표적으로 햇져가 있죠)에 비해서

위장률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며 그와 동시에 머리에 거대한 종양을 얹고 있기에

방어력 또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패널티를 달고 다니는 전차입니다.

다만 105밀리 고폭탄을 사용하는 주포를 달 수 있다는 점에있어서 화력면에서는 크게 달리지 않는 전차이기도 합니다.

이 전차가 대표적인 핵지뢰라고 불리우는 까닭은 일단 스톡일때에 너무도 플레이어를 괴롭게 만든다는 점

그리고 4티어 구축전차의 간판스타나 다름없는 햇져와 비교했을때 나은점이 없다는점 정도가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운영자체는 4탑방이던 5탑방이던 후방에 숨어서 지근거리에서 아군 전차와 함께 고폭탄을 쏴제끼는 형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만 애시당초 4~5탑방에서 이녀석 만큼 큰 전차도 드물기 때문에 엄폐부분은 항상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는 부담감이 항시 따라다니게 됩니다.

제가 꼽는 이 전차의 장점은 너무도 운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5티어의 명품 좌변기를 타게 되었을때 너무나도 큰 희열을 맛볼 수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_-;;;

 

이렇게 지옥과도 같은 4티어를 넘기게 되면 자타공인 5티어의 명품 구축전차 좌변기를 만나게 됩니다.

 

S_35CA일명 좌변기!!

 

프랑스 5티어 테크트리에 위치한 이 좌변기의 최대 특징은 광활하다 못해 미국등의 목돌이 구축을 제외하곤 가장 넓은 포각, 뛰어난 부앙각, 5티어가 싣기에는 너무도 과분한 주포 마지막으로 광활한 포각만큼이나 넓은 오픈탑을 들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톡상태에서도 타기에 별 문제가 없는 몇 없는 전차중에 하나이며 최종적으로 달게되는 포인 105밀리 주포를 다는 순간 병일이도 투샷에 보내버리는 위엄을 뿜어내는 전차로 오픈탑인것과는 관계없이 그 위험성으로 인해 자주포의 타겟팅 1순위에 왔다갔다 하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이 장착하는 주포는 평뎀이 300이나 되며 6탑, 혹은 7탑까지도 무리없이 관통 가능한 165밀리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치만 한번 잘잡으면 아무런 피해도 없이 적 전차 라인을 괴멸 시킬 수가 있습니다. 포각이 너무나도 괴랄하게 넓어 한군데 자리를 잡으면 왠만해선 움직이지 않고도 2선에서 대부분의 전투지역을 커버 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한 장점이죠. 특이하게도 오른쪽 포각이 좀더 넓은 관계로 목고자 구축주제에 빼꼼샷도 쏠 수가 있는 웃기는 전차입니다. 물론 외형자체도 '아 프랑스제구나' 하는 말이 절로나오는 외형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명품전차라 불리우는 좌변기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일단은 기동성이 썩 좋지는 않은 편이라 가속을 한참하고 평지에서 최고 속도로 달려봐야 꼴랑 30킬로가 겨우 나오는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픈탑이라 자주포에 취약한데 터져있는 면적이 포각만큼이나 광활하기에 2티어 자주포에 직격만 당해도 승무원들이 전부 천국으로 사출당하는 웃지못할 일도 종종 벌어지니 운용함에 있어서 항상 위치선정을 최우선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전면 방호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포방패 옆부분이 잘 뚫리는 편이니 헤드온이나 근접전투는 될 수 있다면 피해주시는 편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6티어의 아리랑입니다.

 

ARL_V39아리아리랑 ㅠㅠ

 

5티어의 명품 좌변기를 몰다가 스톡상태의 이녀석을 몰게되면 십중팔구 프랑스 구축 때려치웁니다.

주포자체는 5티어의 좌변기가 쓰는것을 그대로 물려받으나 중요한것은 현가장치를 올리지 않고서는 포를 싣지 못한다는점이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현가장치는 고작 5천정도의 경험치면 업글이 가능하나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에는 무려 3티어의 주포 네 잘못들으신게 아닙니다. 3티어의 주포를 6티어급 방에서 써야 합니다. 팀에게나 자신에게나 고작 5천이라는 경험치가 너무나도 거대하게 다가올 것임은 자명한 일이지요. 게다가 현가장치를 업글하고 주포를 바꿔도 문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풀업시에는 나쁘지않은 기동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스톡 상태에서는 회전 기동 모두 치명적인 수준이고 주포가 굉장히 아래에 달린만큼 위장으로 먹고사는 계통의 구축전차임에 틀림이 없는데 머리위의 종양 덕분에 위장률도 떨어집니다.

(수풀에 숨어도 차체부분이 바깥으로 드러나면 위장률이 바닥을 칩니다 유유)

장갑 자체도 60/40/60 이라는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폭에도 숨풍숨풍 뚫리는데 종양까지 달려 운용하기에 많은 애로사항이 따릅니다. 또한 측면에 내어져있는 광활한 트랙부분. 네 트랙부분입니다 뭘 맞아도 끊어집니다. 데미지 들어오는것은 둘째 치고서라도 뭐라도 맞았다 하면 현가가 끊어져 그냥 서있다 죽는일이 다반사입니다.

다만 화력자체는 5티어의 주포를 쓰더라도 이 주포자체가 5티어가 달만한 물건도 아니거니와 6티어급에서도 먹어주는 포이기 때문에 위치 선정만 어떻게든 잘 해내신다면 게임에서 활약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최대한 멘탈 부여잡아가며 모시다보면 넘어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이제 슬슬 외형이 흔히들 알고있는 포슈화 되어갑니다.

7티어입니다 편의상 1946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AMX_AC_Mle1946슬슬 포슈같은 모양새가 나오기 시작하죠..?

 

뭐 말은 포슈랑 비슷하게 변해간다고 했으나 실제로 보면 실망스럽기 짝이 없는 외관을 가지고 있는 전차입니다.

대부분의 형태구성은 이 7티어 1946 이후 포슈까지 비슷하며 10티어까지 프랑스 구축전차들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게 만드는 주 원인인 머리위의 악성종양 두개가 여기서부터 등장합니다.

50여톤에 850마력의 엔진을 장착해 기존의 전차들보다 매우 경쾌한 기동이 가능해졌으며 전면 장갑이 경사장갑으로 변모한데다가 장갑 두게가 120밀리로 확 올라서 동티어와의 근접전도 약점만 맞지 않는다면 받아낼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최종 주포로는 100밀리 주포를 탑재하며 평뎀은 그놈의 5티어에서도 쓰던 105밀리와 같은 300평뎀이 나오지만 관통력이 괴랄하게 올라서 232나 됩니다. 못뚫는게 이제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동티어 한정입니다.)

그럭저럭 스톡상태에서도 아리랑때처럼 멘탈이 박살이 나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 걱정은 덜 하셔도 됩니다만

어느 국가의 전차던간에 스톡상태를 최대한 빠르게 벗어나시는게 좋겠지요.

포슈까지 이어지는 본격 기동구축의 시작점이기도 하기에 여기서부터 "아 이 전차는 한테 잘맞네?" 하시는 분은 그대로 10티어까지 쭈욱 키우셔도 됩니다. 다만 차체가 높고 거대하기 때문에 위장률은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니 은폐후 저격보다는 1.5선에 나서서 화력 지원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접전의 경우에는 모르는 초보자를 상대로는 철의장벽 수준이지만 약점을 아는 유저에게는 머리위 종양만 신나게 두들겨맞고 승무원만 내리 죽다가 끝나는 경우도 생기니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시는것이 높은 승률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7티어를 건너 8티어에 도착을 하면 1946의 형제뻘인 1948을 만나게 됩니다.

 

AMX_AC_Mle1948쨔쟌~

 

사실상 프랑스 구축전차의 형태가 완성되는게 바로 이 8티어 1948입니다.

전면장갑은 한층더 두터워져 150밀리에 이르고 경사도는 더 커져 동티어 상대로는 킹티거 같은 본좌급 헤비들도 꺼리게 되는 마법의 장갑이 탄생합니다. 아 물론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머리위에 툭 튀어나온 저 종양두개와 이미지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후방부에 마치 아리랑의 혹과도 비슷한 모습으로 달려있는 대공포탑이 있기 때문에 장거리전이 아닌이상에야 몸을 내놓고 싸우는것은 자살행위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추중비 자체는 7티어와 비슷하지만 낮아진차체 덕분인지 더 경쾌해진듯한 기동성으로 필드를 질주하는것이 가능하며 동티어 대비 가장 높은 적중률과 상위권에 들어가는 관통력 그리고 나쁘지 않은 발당 화력을 기반으로 전장에서 많은 활약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스톡일 경우에는 8티어이다보니 이전보다 더 극심한 멘탈 파괴를 겪으실 수 있는점 항상 명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경으로 주포 업글 바로 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얼추 많은 장점이 나왔고 몇가지의 단점도 나왔습니다만 이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은 기나긴 조준시간과 높은 조준원 분산율입니다. 이말이 무엇인고 하니 포각은 넓지 않은 편인데  조준하려고 자체를 돌렸다간 조준원이 화면 끝까지 날아갈 기세로 벌어지기 때문에 에임 다 모이는데 한세월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조준원 분산율이 높은편인데 조준시간도 길어놓으니 급작스럽게 자체를 돌려 대응해야 되는 상황이 되버리면 제때 반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게 되니 항상 맵을 주시하며 포지션을 잘 잡아주셔야 하는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름 탈만한 8티어를 타다보면 9티어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아시는 FOCH라는 이름이 여기서부터 붙습니다.

다만 10티어 포슈와는 많은 차이가 나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도록 합니다.

 

AMX50_Foch실상 주포의 모습을 제하면 10티어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와우.. 드디어 프랑스의 아이덴티티 다포탑이 사라져 매끈한 차체를 가지게 되는줄 알았습니다만 여전히 머리위의 종양 두개는 우리들의 발목을 부여잡습니다. 전면 장갑은 한층더 예리해지고 180밀리라는 두께의 장갑을 가지게 되므로 9티어방에서도 쓸만한 방호력을 가지고 10티어 상대로도 도탄을 어렵지 않게 내지만 종양부분 맞으시면 바로 전차장 죽고 장님되니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합니다.

8티어에서도 경쾌했던 기동성은 9티어에서는 1000마력의 엔진을 싣게되면서 평지에서는 어렵지 않게 최고속도를 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오며 추중비도 20에 육박(!?!?!?)하므로 가속력도 매우 훌륭합니다.

10티어에서도 어느정도 먹어주는 전면 장갑을 가지다보니 9티어가 적은 방에 들어가면 막 돌진하면서 들이받아도 될정도의 방호력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저격 혹은 1.5선 때때론 근접전까지 다양한 운용이 가능해지는 시기입니다.

마지막 티어인 10티어 포슈 자체가 단순히 장거리 저격만으로는 활약하기 힘든 전차이기 때문에 9티어때 최대한 다양한 운용법을 터득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나열되었으나 이 전차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그 이름은 화력..

타국 구축전차들은 평뎀 800대를 뿜어내며 적전차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마당에 아직도 평뎀이 400입니다.

네 8티어 주포를 그대로 9티어에서도 사용하며 심지어 포업글도 없습니다.

구축전차에게 가장 중요한 라인 저지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그래서 눈치없이 1.5선 들어갔다가 피돼지 중전차한테 압살당하는 경우도 쉽지않게 볼 수 있으니 맵을 항상 잘 주시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8티어 주포랑 완전히 같지는 않은것이 조준원 분산이나 포각 조준시간등이 매우 향상되어 실상 이 전차를 모시다 보면 8티어 주포랑 이게 같은건지 헛갈리는 일도 많을 정도로 8티어의 주포보다는 좋습니다.

8티어의 순간대응력과 조금은 모자란 방호력 그리고 많은 약점들을 보완한 전차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뭐가 되었든 발당 화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구축전차로써는 굉장히 치명적이기는 하지만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활약도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일이 많습니다.

호불호도 굉장히 많이 갈리는 편이니 만큼 재미있게 타시는 분은 재미있게 타시고 9티어까지나 올려놓고 포기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편차가 큰 전차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포슈155입니다.

구축전차계의 끝판왕으로도 불리우며 공방에 포슈를 타고 들어가서 활약을 하면 "역시 포슈"라는 말을 듣게되는

빵국 구축의 최대 간판스타죠.

 

AMX_50Fosh_155뭐 9티어랑 똑같이 생겨서 별 감흥도 없지만 말이죠 orz

 

포슈를 타게되면 일단은 첫번째로 포 소리에 놀라고 두번째로 아무생각없이 달려가는데 내 옆에 달리고있는 경전차를 보고 놀라고 세번째로 데미지에 놀랍니다.

155밀리에 3발들이 클립탄창이라는 말도 안되는 물건을 얹은 이 전차는 순간폭딜에 있어서는 견줄전차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이며 자주포들의 최우선순위 타겟인만큼 전장에 있어서 포슈가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전황이 뒤집히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포의 평뎀은 이제서야 타국과 동등해진 850이고 관통력부분은 타국과 견주어 볼때 나름 상위권에 들게됩니다만 여러차례의 칼질 이후 클립탄 재장전시간 (3발들이 클립탄을 쏘는데 딜레이)가 3초에서 5초로 늘어났으며 탄속도 느린편이라 9티어나 8티어마냥 장거리 저격은 좀 힘들어졌고 9티어에 줄어들었던 조준시간과 조준원 분산도가 큰차이로 늘어나 버린 덕분에 8티어에서 느꼈던 순간 대응력의 부족이 온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게다가 1200마력의 미친 엔진을 탑재해서 경,중형전차와 맞먹는 전면 기동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후진속도는 정말 느리기 짝이 없고 선회속도도 차체가 큰만큼 둔해서 안그래도 빠른 중형들이 난무하는 10티어방에서 한번 노림당하면 살아남기가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타국과는 다르게 중거리 저격을 해야되는 포슈 입장에서 많이 보이는 패튼이나 바샤티옹 13 90 같은 빠른 전차들은 사신과도 다름이 없죠. 게다가 자주포도 아주 잘 쏴주시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슈가 구축전차중 포텐셜이 상위에 있는것은 재장전시간이 승무원 100프로 환풍기 이큅 기준으로도 46초에 달하는 장전시간에도 불구하고 라인배틀이 팽팽하게 벌어지고 있는 전장에서 단 10초만에 10티어급 전차를 골로 보내는 그 미친 순간 화력에 있습니다. 포슈가 에임 조이고 있는데 괜히 달려나왔다간 마우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전차들이 세발만에 딸피 혹은 파괴되니까요. 요즈음들어 월오탱의 기본적인 전투컨셉이 기동전으로 바뀌면서 빠르고 반응력 좋은 전차들이 많이 나와 예전만은 못한 위용을 가진 포슈155지만 숙달된 전차장이 모는 포슈만큼 적 중전차들에게 중압감을 주는 전차도 이외에 없을만큼 매력적인 전차이니 프랑스를 최종티어로 택한것에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이미지는 크게 첨부하지 않고 나름대로 프랑스 전차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다 타보고 생각도 해보긴 했지만 역시나 개개인이 느끼는 관점에서 오는 차이는 있는부분이니

아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이 드신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리플을 달아주시면 점차 수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무런 이유없는 비방이나 아무런 생각없는 악플들은 저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무시하겠습니다 ㅋ

다음편은 소련을 해볼 생각인데 뭐 다른 국가가 더 땡긴다 하시는분들은 리플로 달아주시면 보고 다른국가를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리플은 달리지 않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