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이고 남쪽팀 이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센터로 달리는데 적 통사구 보이고 뒤에 크란+바샷 따라 들어왔고 미듐 하나(적 140)가 센터쪽 건물 바깥 돌아서 뒤쪽으로 진입할려고 하는 중으로 보였습니다.


뒤에는 우리 140이 따라오고 있었고 바샷이 그냥 들이대기에 한발쏘고 빠졌습니다.




그 뒤에 우측방향 갈려는데 체코미듐 보여서 그 주변에 숨어서 본진 구축들이 저격하게 시야확보 해줬고


그 뒤에는 각 라인별로 이미 적들 다 만나서 식별 다 되있길래 센터쪽에 적 미듐 둘이 263 하나 잡을려고 하기에 그거 도와주러 센터갔다가 아군미듐하고 같이 가서 263도와서 센터 정리되고 나서 우측 강변쪽길 뒤치기 시도했습니다. 



센터에서 빠지면서부터 140이 헛소리 하기 시작했고 별별 개소리를 다 하는데 뭐 무시하고 할겜은 했습니다만

어이는 좀 없네요


이미 각 라인에서 적 식별 다 완료된 상황에서 경전이 적극적으로 전투행위를 한게 잘못인지?


한 1~2년정도 안하다가 최근 복귀하다보니 경전은 스팟만 하고 등대만 서야한다는 법이라도 생긴모양입니다...?

말리에서 등대짓 잘만 하는데 뭔 말리 이야기 까지 꺼내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