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와 하수인들의 아제로스 침공을 막기위해
실바나스 에게 납치 당했던 호드와 얼라이언스 수장들이 
힘을 모아 어둠의땅의 통로를 부수고 
플레이어만 무사생환 하게 되어
그들의 업적을 기려 '아제로스의 후예들' 이라 칭하게 되었고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도시에 실종된 수장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기리는 거대한 석상들이 새워졌으며 
그들의 수장 자리는 한동안 공석으로 남으며
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