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에서 최초로 등장한 강령술사라서 간수가 리치왕 이전에 현실우주에 영향력을 가지기 위해 장악한 존재라는 설정으로 등장할 줄 알았음.

죽은 갈라크론드의 영혼은 간수가 차지해서 나중에 보스로 등장하거나.

생각해보니 간수한테 영향받았다는 리치왕이 갈라크론드 되살리는 시도도 했었는데 이것도 좀 의미심장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