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웃랜드에서 사라진 알레리아 윈드러너가 왔을 가능성이 있음 
 - 여관퀘스트 중에 하이엘프의 흔적을 찾아달라는 퀘스트

2. 드레노어도 티탄의 영향을 받은 별이다
 - 여관에서 전승지기의 퀘스트를 받아서 해결해보면 알수 있다.
 
 - 바위 반신인 대지의 반신 -> 마그나론 (대표적으로 드로브) -> 그론 -> 그론링 -> 오그론 -> 원시 오우거 -> 오우거로 이어지는 티탄의 창조물 (파괴자 - Breakers 라고 칭한다)
  이들은 드레노어를 돌가루가 휘날리는 황무지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 영생의 탈르나로 대표되는 원시생물(Primals) 식물형인 이들은 제네사우루스라는 식물형 반신들과 신록지기들 
   그리고 고대정령과 만드라고라, 포들링으로 이루어져 있고 드레노어를 식물의 땅으로 만들길 원하고 있다.

 - 두개의 서로 다른 티탄의 창조물들은 거대괴수의 시대로부터 계속 싸워왔는데 왜 싸우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2. 지금 구현된것이 드레노어의 전부가 아니다.
 - 일단 북동쪽에 섬이 있고 아웃랜드의 황천의 폭풍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 남쪽으로는 또다른 대륙이 있고 오우거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늙은 오우거 백인대장 토르모크는 두개의 대륙을 오가며 싸운 백전노장이다. 

 - 추가 대륙은 아마도 확장팩으로 나올듯하다.

3. 아라코아는 키가크고 날아다니는 종족이었다.  아웃랜드에서 보이던 못날아다니는 형태는 날아다니는 아라코아들이 저주를 받아서 그런것

 아라코아는 루크마르의 자손이며 추가적으로 안주, 세드라는 신이 있었는데 이 세종류의 신은 균형을 이루고 있었으나
 세드의 욕심으로 갈라서고 세드는 까마귀신 안주의 손에 죽고 만다. 
 세드는 강력한 저주로 안주를 날지 못하게 하고 세데크 구덩이라는 저주받은 땅을 남겨 아라코아들이 저주받게 한다. 
 저주받은 아라코아중에 세드를 따르는자들은 세데크라고 불리게 된다.

 저주받은 아라코아는 절망에 빠지지만 이들을 안주는 받아들인다. 테로크라는 강력한 힘의 아라코아 왕까지 모함에 빠져 저주를 받고 절망하지만 안주의 힘으로 다시 추방된 아라코아라는 이름으로 뭉치게 되고 갈퀴 사제들이 이들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루크마르는 태양의 여신이자 칼리리의 신으로 실제 아라코아의 어머니이자 주신이었다. 하지만 세드의 저주에 놀라 날지 못하는것을 두려워해서 대지에 발을 붙이지 않고 영원히 날아다니려 한다 (풀링하면 잘만 내려오드만)

 아라코아의 문명은 에펙시스와 관련되어 있다. 지금의 아라코아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과거 질서의 시대 부터 문명이 번창했지만 이들은 아무런 징도도 없이 증발했고 지금은 그들이 남긴 광선무기와 기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