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레네요.
내일은 마지막 준비(한복 찾기, 액자 찾기 등등)하고 좀 쉬어야겠네요.

다 늙어서 품절남 어쩌고 하는 건 좀 웃기지만..
결국 가게 되네요.
좀 더 일찍 가지 못한게 지금 와서는 부담되기는 하지만..
이런 것도 운명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와우 접은지 9개월 정도 되가는데..
현재 사는 패턴을 보면 복귀는 물건너 간 듯 싶습니다.
우선 늙어가니 손가락이 점점 굳어가는 듯해서..ㅎㅎ; 
접는게 다른 사람들 위해 잘한거다 생각하기로..^^;

다들 좋은 인연들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와우라이프 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