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얼음피 얼라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본섭으로 복귀를 고민중입니다ㅠ
왜 이게 고민이냐면

격아가 질려서 접었었는데 클래식을 하니까 다시 와우가 재밌더라구요.
근데 클래식의 묘미가 재밌는게 아니라 그냥 와우가 재밌어서
다시 본섭으로 갈까하는데.. 본섭가면 다시 격아에 질리고
근데 와우는 재밌고
제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걸까요?

이것이 진정한 와우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