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끝나고 더 할까말까 하다가 결제하고 났더니

급!! 하기 싫어지는.. (이런 왕싸가지 기분은 뭐지? /당황)


게임은 안하고 유투브 뒤적거리며 (결제 왜했어!! 왜했냐고)

무도 젝키 찾아보다가 연관된 영상 눌러 왔다갔다 하던중

엉뚱한 핫젝갓알지로 방향 전환

철지난 20세기미소년이란 프로그램을 주행중입니당

핫젝갓알지의 할 수 있어 뮤비 보다가 생각치도 못한 곳에 꽂혔어요

이 노래에서 "언제쯤 내맘을 넌 알아줄까나" 하는 부분의 문보살 목소리 참 이쁘네요

(내가 저런 목소리를 좋아했었나?? 새로운 사실 발견)

아저씨한테 목소리 이쁘다고 하면 안될꺼 같긴한데 음.. 그래도 이쁨




뒤에서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뭐하는거냐고 타박받으면서도 주행중.. 하아..

(우리집엔 게임하는건 상관없는데 드라마나 예능보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럼 전 살짝 와요일에 밀린 카자크라도 잡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