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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13:55
조회: 1,025
추천: 1
정신줄 놓고 살고있습니다 .
출근하는길에 앞사람 보고 졸졸 따라가다. 뒤에서 미는 바람에 신도림 계단에서 즉사 할뻔하기도 하고 . 중딩들 소풍가는 사이에 껴서 . 발도 밟히고 .. 뜨거운 아메리카노 그냥 놓쳐서 ..발도 데이고 .. 무서운 아저씨도 보고 .. 정신줄을 놓고 살고있는 금요일입니다 .
언능 퇴근시간이 되서 . 놀고싶습니다 . 다들 정신줄 잡고 사세요 ... ㅂ=ㅂ 이러는 순간에도 ..정신줄을 놓고있는 나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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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이렇게 변했을까 ? 재미와즐거움이.. 어느순간 등수로 변해버렸어 .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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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