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다리아 천둥왕 공격대 4넴 토르토스 앞에서 진행하는 업적으로

클리어시 음영파 용천수라는 장난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히든 업적으로 업적표시가 되지 않고 업적 점수도 없지만 완료시 우편으로 장난감이 오게 됩니다




장난감에 관심이 많은 분이나 장난감 모으기 업적을 위한 도전으로 가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작성된 좋은 팁이 있는데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inven.co.kr/board/wow/17/23224







이 움짤과 사진은 인벤닉 IInven 서현 님이 작성 하셨습니다.


이 방법대로만 해도 완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이 방법으로 최고 기록이 20번 이었던거 같습니다

방식을 조금 바꿔서 하니 처음에는 100회, 그 다음 200회, 그 다음 트라이에서 완료 되었습니다.


일단 위에 방식대로 해보시고 안되실 때 제가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1. 탈것에서 내린상태로 진행 합니다 
  -아무리 작은 탈것이라 해도 밟아야 하는 자리를 가리기 때문에 맨발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업적은 빠르게 밟는 것 보다 정확한 자리를 밟아야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발로 있어야 내가 떨어질 자리를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밑에 5번과 연관되는 내용 입니다.

2. 탈것에서 내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이동속도를 위해 스킬과 아이템을 재정비 합니다
   -기본 이동속도는 자기가 올릴 수 있는한 가장 빠른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자리 이탈이 났을경우 재빨리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악사는 특화를 올리면 이동속도가 빨리지고 
     사냥꾼은 개척자 특성
     주술사는 늑대정령
     수도사는 풍운으로 하는 등이 유리합니다. (갓단의 갓진이 있으면 최고)

3. 스킬을 최대한 활용 해야 합니다
    -50번이야 그냥 해도 충분히 원트에 가능하겠지만 무려 250번이기 때문에 실수가 안날 수 없습니다.
     250번을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하신다면 알파고 입니다.
     이 실수들을 만회하는 스킬들이 있는데 예들들어 수도사의 해탈이 있습니다.
     (여기서 실수, 삑사리라 함은 단상 밖으로 아예 떨어져 버리는 것 입니다)
     
     해탈로 설명을 드리자면 절대 해탈을 미리 깔아두지 마십시요
     하다보면 이번에 삑사리 날거 같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때 바로 해탈자리 깔고 해탈 전환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겁니다.
     해탈을 시전하면  남은 시간이 촉박해 지는데 그때 수도사 스킬 범의 욕망을 씁니다
     범의 욕망이란 이동속도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스킬로 빠르게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악사는 탈태로 그냥 내려찍어서 다시 자리 잡으시거나 활공,
     흑마는 마법진, 전사는 영도, 주술사는 돌풍등 분명히 도움이 되는 스킬들이 있을 겁니다.

 4. 뒷걸음질을 활용하라
     착지할때 밟아야 하는 파란 동그라미 보다 앞에 떨어질때가 간혹 있습니다.
     절대로 뒤 돌아서 밟지마세요. 그렇게 된다면 여태 온 방향의 반대로 점프 되거나 밖으로 떨어집니다.

 5. 밟아야하는 동그라미의 최적위치는 보라색 부분 입니다.
    
       

     이 자리를 밟게 되면 밖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며 
     다음 자리로 이동하는 것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방식은 4번의 뒷걸음질을 할때도 밟아야 하는 자리 입니다

 6. 공중에 떠 있을 때는 방향만 조절 합니다.


 7. 가장 중요한 기본기는 서현님 본문의 머리 돌리기와 속도감 입니다.


 8. 한번에 성공하려고 하지마세요.
   - 저도 첫번째 트라이는 10회도 못 넘겼습니다.
     자신만의 목표 횟수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20회 / 50회 / 100회... 결국은 250회를 달성하고 완료 될 겁니다.


질문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Inven서현님 에게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