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패치 내 아미드랏실 공격대의 최종 우두머리인 광염의 피락이 전리품으로 제공하는 세 개의 장신구가 모두 매우 희귀한 전리품으로 변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장신구들을 획득할 확률은 이전보다 감소하게 되지만, 대신 다른 공격대의 전리품보다 더 높은 아이템 레벨을 가지게 됩니다 - 현재 일반 난이도는 470, 영웅은 483, 신화는 496으로, 게임 내 가장 높은 아이템 레벨을 가진 아이템이 될 예정입니다. 물론, 전설 도끼인 피랄라스 - 꿈 절단기에 대한 정보가 아직 풀리지 않은 지금에서는 말이죠.




원시 불꽃의 조짐은 치명타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고, 아미드랏실의 꽃은 추가 치유량을 제공하며 피락의 오염된 분노의 심장은 추가 공격력과 시간차 같은 보호막을 제공하는 만큼, 각 역할 분담에 맡는 매우 희귀한 장신구 3종이 존재하게 되는 셈입니다.




매우 희귀한 아이템의 드랍 확률은 아직 알 수 없으나, 2 시즌 아베루스에서는 1 시즌에 비해 매우 희귀한 전리품을 훨씬 더 자주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블리자드는 이가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한 의도된 변경점이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