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미섭 적진영 만렙 3명과 싸운 거 풀어 본다.

나는 수호 드루이드로
영원노래 숲 황금안개 마을에
그늘술사 12마리 잡는 전역퀘를 하러 갔다.

조금 떨어진 곳에 적진영 세명이 퀘를 하고 있었고
옆에 같은 진영 징기가 퀘스트를 하길래 같이 몹을 때렸다.
잠시 후 적진영 도적이 같은 진영 징기를 때리는 것이다.

도적을 안 때릴 수 없었는데 적진영 수드와 징기가 와서 3:2 쟁이 돼버렸다.
도적이 자기 진영 수가 많으니 자신있게 쟁을 유도한 것이다.

같은 진영 징기가 금방 죽고
적 진영 도적, 징기, 수드와
나 수드 이렇게 3:1 싸움이 되었다.

속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고 이거 도망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세놈이 같이 나를 때리는데 일단 생존기 쓰고
난타, 달빛섬광, 달 광선, 찢어발기기로 광역 딜을 계속 날려주면서
주타겟을 도적으로 때리니 도적이 피가 간당간당해졌다.

도적한테 수드가 힐을 계속 해서 도적이 위기에서 살았지만
3:1 싸움에서 할만 하다는 자신감이 생겨 최대한 집중해서 생존기 돌리고 광역공격기 돌렸다.

결론은?
적진영 세마리 다 죽였다.
도적 먼저 다음 징기 다음 수드
어그로 끈 도적 먼저 조지고 마지막 수드까지 죽여버렸다.

크하하
다구리 치다가 한마리씩 딸피 돼서 도망가다 죽는 꼴이라니.

상대 도적, 수드는 템이 좀 구리고 징기는 템이 좋았다.
세명 다 템이 좋았다면 당연히 못 이겼겠지만 어쨋든 휘말린 다대 일 싸움에서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