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어서 글이 쓸데없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2편이 너무 길게 나오는 바람에 잠시 끊고

3편 적습니다 -_-;;;

 

어떤 의미나 늬앙스를 독자분들에게 잘 전달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글을 조리있고 깔끔하게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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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될때까지 3편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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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어떤 개념과 기본 원리들에 대해 설명하겟습니다. 전장은 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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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요약해서 잠시 적으면

 

1.

혼자 깃 빼오기<본진 수비<적당한 숫자가 깃 가지러 가기<미들 장악, 보고받고 빠른이동<혼자 깃 빼오기...

맨 처음 전투에서의 전체적인 틀은 이것의 반복이다. 맨 처음 싸움에서 이것이 상황에 따라 변한다. 이게 가위바위보처럼 맞물린다. 이런 상황에서 변화를 눈치채자마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2.이들중 미들장악이 보통의 상황에서 효율적이고, 증명되어서 미들장악 위주로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10명이 싸우기 때문에 한명한명이 중요하다. 초반 힘싸움에서 따로 놀면 안된다. 뭉쳐야한다.

노래방은 목표를 달성해야 승리할 수 있는 곳이다. 그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상대를 죽인 후에 목표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면 승리할 수 없다.

ⓐ자신의 역활에 따라,  이 타이밍에 내가 어디에 가야하는 지를 아는 '분명한 목표'

ⓑ목표를 안다면 아는 목표지점을 상대진형의 방해를 넘어서 분명하게 달려가는 , 각 역활에 맞게 움직이는 '개인 역량'

ⓒ'분명한 목표' + '개인 역량' 을 어느 쪽의 플레이어가 많이 해내느냐 하는 '숫자 싸움' , 몇명이 이 역활을 충실하게 플레이 하느냐?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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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맨 처음에 필드에서 싸운다 칩시다.

어느쪽이든 한쪽이 깃을 들겁니다.

그게 얼라일 수도 있고 , 호드일 수도 있습니다. 양쪽다 드는 상황일 수도 있겟네요.

 

이런 경우에 대한 (일반적인) 목표, 방침들을 한번 적어봅시다.

 

노래방의 승리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는

1.우리편의 깃을 지키면서 (우리편의 깃이 자기 자리에 있는 상태에서)

2.상대편의 깃을 가지고 오면

3.1점을 먹고

4.25분 이내에 3점을 먼저 먹으면 승리, 혹은 깃의 숫자가 앞서있는 상태에서 25분이 지나가면 승리. 혹은 1:1, 2:2 동률에서 가장 가까운 시간에 깃을 꼽은 쪽이 승리 (후깃) 

 

일단 이것부터 짚고 넘어갈께요.

 

그리고 제 머리로 짜낼수 있는 경우의 수를 한번 최대한 요약해보겟습니다.

 

ⓐ상대 호드가 깃을 들었다는 메세지가 떳다.

 

 ⓐ내가 얼라다.

    ⓐ내가 딜러다

    ⓑ내가 힐러다

    ⓒ내가 탱커(기수)다

 

 ⓑ내가 호드다

    ⓐ내가 딜러다

    ⓑ내가 힐러다

    ⓒ내가 탱커(기수)다

       ⓐ내가 깃들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깃들었다.

 

ⓐ-ⓐ-ⓐ : 상대 호드가 깃을 들었는데, 내가 얼라 딜러다.

1.상대 호드 기수가 어디에 있나 위치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분명한 목표점을 알아야 한다.)

  1.그래서 10명중 누구라도 채팅보고를 한다. 특히 나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위치를 파악할려고 노력한다. 스킬을 쓴다.

   (미리 본진수비, 스스로가 직접 우리 본진 중통이든 무반이든, 그쪽으로 달려간다. 예를 들어  상대 기수가 깃을 들엇다는 메세지가 떳을때 나 스스로가 중통으로 들어간다. 중통에서 나오는게 보이면 '중통' 채팅보고 / 안보이면 '무반 아니면 무덤요' 보고)

(사제 마음의 눈, 냥꾼/드루 인간형 추적 등등의 스킬을 쓰는게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직접 보는것보다는 확실하지 않다.)

 

 

(참고 : 처음이신분들을 위해 무반, 무덤, 중통의 개념부터 설명합니다. 노래방에서 채팅보고는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게 증명된 방법입니다. 채팅보고는 글쿨도 없고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도 없으니 엔터 누르고 누구라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물론 언어의 저주 걸려서 악마어 뜨면 낭패... 

무반은 '무덤 반대방향'의 준말입니다. 얼라쪽에선 1시~3시 방향, 호드쪽에선 7~9시 방향입니다. 무반, ㅁㅂ, 반 이렇게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호드가 깃을 들엇을때 누가 '무반'이라고 말하면 '무덤반대뱡향 길로 호드가 달리고 있고 , 우리본진 부근에서 오른쪽 길을 향해 달리고 있겟구나.' 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무덤은 '무덤 부활위치'를 의미합니다. '무덤' 'ㅁㄷ' '덤' 이라고도 부릅니다. 얼라쪽에선 9시방향, 호드쪽에선 3시방향입니다.

중통은 가운데 통로를 의미합니다. 신발은 있으되, 외곽지형이 아니라서 드루 치타변신같은건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좁은 외길이고요. 본진 3층 통하는 길도 있곤 하지만 그쪽 지형에 대해선 다음에 설명하겟습니다.

여튼 중통은 '중통' '중' 'ㅈ' '미들' 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같은 의미이니 참고하시면 되겟습니다.

예를 들어 호드 기수가 깃을 들었는데 누가 '중통' 이러면 얼라 부활자들 및 필드 딜러들은 얼라 베이스 가운데 있는 길 , 중통 출구쪽에 다 모이셔서 다같이 올라간후 그 통로에서 호드 힐러는 메즈나 짤라주고, 기수는 고립시켜서 죽이면 되겟습니다.

왜 빠른 채팅보고가 중요하냐 하면 2가지 이유입니다.

1.목표점을 분명히 제시해서 10명 플레이어들이 이곳으로 모여야 함을 얘기한다.

2.얼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얼라쪽 무덤위치와는 가깝고 호드 부활지역과는 멀다. 즉, 빠르게 채팅보고 해서 최대한 얼라 베이스에 가까운 곳에서 호드 기수를 물어 죽여야 호드들의 지원이 오기 힘들거나 적게 옵니다. 그래서 빠른 채팅보고와 그곳에 빠르게 모이는 역량은 노래방의 거의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계속 이어서...;;;)

 

 

 2.채팅보고를 받으면 , 혹은 스스로 위치를 알게되면 그곳으로 간다.

 3.나 혼자 혹은 한두명만 그곳에 오면 동료들이 이곳에 빨리 오길 독려하는 마음으로, 채팅으로 갈군다 (-_-;)

 4.호드 기수가 본진에 들가지 못하도록 우리 베이스쪽 무반/중통/무덤에서 빠르게 짤라 죽일려고 노력한다

 5.호드 기수를 죽엿다 -> 깃을 빠르게 클릭해서 깃을 우리 베이스에 돌려놓자->(o)

                                   호드 다른 사람이 깃을 먹었다.(깃리바) -> ⓩ

   호드 기수를 놓쳣다 -> 우리편 깃을 먹으러 빨리 간다 ->⒜

                                   누가 우리편 깃을 먹고 나오면, 우리편 기수를 호위한다 -> ⒝ 

                                   다같이 계속 기수를 죽이러 밀고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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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복잡합니다. 무슨 그옜날 게임북도 아니고...-_-;;; 경우의 수를 최대한 다 적어볼려고 하는데

이 글이 정돈안된 망작이 될지, 희대의 역사의 유래를 찾을수 없는 글이 될지

저도 잘 모르겟습니다...

문제는 퇴근시간이 다 되서 ㅠㅠ 담에 적어욧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