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전에서 냥꾼에 대하여..(자잘한 팁들..)

안녕십니까 듀로탄 얼라이언스 사냥꾼 플레이어 고 강윤 입니다.

 

냥꾼 클래스는 pvp 유저가 극 소수이며 그럼으로 정보 공유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제가 쓰는 평전 냥꾼은 그냥 저의 개인적 생각이니 태클 걸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그럼 pvp 냥꾼 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1. 어느 전장에서 난 무엇을 해야하지??

 

평점제 전장은 지금은 3가지 4.2패치가 되면 총 5가지로 늘 예정입니다..

 

제가 나누는 기준은 깃발뻇기 인것인가 아니면 전반적 힘 싸움인것이냐에 따라 전장을 나누겠습니다.

 

 

(단적인 예: 쌍둥이 봉우리와 아라시 분지)

 

사냥꾼은 이 두가지 전장에서 플레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2. 깃발뺏기 전장에서 난 무엇을 해야하지??

 

깃발뻇기 전장 즉 쌍둥이 봉우리와 추가되는 전쟁노래협곡에선 사냥꾼의 할일이 깃을 들지 않은 경우와 깃을 둘다 든 경우의 대치상황으로 나뉘게 됩니다.

(저희쪽이 못들고 상대방이 든 경우 or 저희쪽이 들고 상대방은 못든 경우 = 득점<<)

 

여기서 중요한점은 사냥꾼은 도적과 칭구라는 겁니다.

 

(냥꾼과 도적은 칭구칭구??)

 

사냥꾼은 초반 즉 두 깃수가 깃을 들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깃수 스토킹을 하게됩니다.

 

깃수 입장에서 도적만 수비를 하게 되도 답답합니다. 스턴 연계 비습 급가, 이속저하의 최고봉인 신경마비독까지...

 

그래서 깃수는 힐러 하나를 뺴게 됩니다. 그는 신기입니다.

 

신기의 자손과 보손을 이용, 안전하게 깃을 뺴내며 가막 등을 이용 빠르게 이동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냥꾼의 빛은 여기서 발휘됩니다.

 

첫 절로 들어가면서 성기사가 기절에 걸리는 순간 냥꾼과 도적은 전사를 물기 시작합니다.

 

사냥꾼의 할일은 여기서 성기사의 메즈 연계과 전사의 딜 그리고 평정의 사격입니다.

 

간단한 예로 기절 - 산탄 - 얼덫 - 침사 - 원숭이 실명 까지만 이어주더라도 풀로 들어갈시 27초 메즈가 되게됩니다.

 

또한 사냥꾼은 만반이라는 스킬을 이용 메즈를 한번 더 할수 있으며 위에 예는 실명을 추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7초 메즈

 

인 것입니다...

 

 

성기사와 전사는 깃을 빠르게 들기 위하여 결국 어쩔수 없이 전사의 생존기를 쓰게 되고 성기사는 무적을 쓰게 되며 최대한 깃을

 

들려 발악하게 됩니다.

 

괜찮습니다. 전사를 잡는건 솔직히 매우 힘듭니다. 아니 못잡습니다. 그러나 생존기가 다 빠진 전사, 무적이 빠진 성기사

 

그리고 미들을 밀어버린 저희 팀원들

 

 

그리고 팀원들이 깃수를 미들에서 물었다??

상황은 불보듯 뻔합니다...  1 : 0 상황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3. 아니 그럼 깃수와 깃수가 대치하게 됬써? 그럼 냥꾼은 모해야되는데!?

 

깃수와 깃수가 대치하게 될 경우 사냥꾼은 수비를 담당하게 됩니다..

 

팻은 원숭이보단 거미를 꺼내 주시는게 좋으며 섬광과 덫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상대방이 공격이 들어왔다면 도적에게 산탄을 가볍게 던져주며 거미줄까지 연계합니다. 거미줄에 도적이 급장이 나온다면

 

전사의 위협에 공포가 걸리며 연막이 안들어오게 되며 곧 한탐 버티게 되는것입니다.

 

여기서 사냥꾼은 도적에게 산탄을 던지며 거미줄 그리고 딜은 마법사를 신나게 패면 됩니다.

 

그리고 팻자축과 희생의 포효는 전부 깃수를 밀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시간을 끌다보면 저희 공격 쪽에서 깃을 따오게 되면

 

1 : 0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는 수비를 막으라는 말을 하진 않겠습니다. 뭐 전부 올 수비라면 최대한 막아야겠죠. 하지만 크로스 어택이라면 최대한 상대

 

딜을 끈으며 메즈 클래스인 법사를 최대한 떄려주는겁니다. 그리고 도적에겐 최대한 메즈를 넣어줍니다. 이것이 대치상황에서의

 

사냥꾼 플레이입니다...

 

 

 

 

4. 좋아 깃발전은 조금 알꺼 같아.. 그러면 아라시 같은 힘쌈 지형에선 어케해??

 

 

아라시, 길니아스, 폭눈(추가) 에선 상대 힐러를 보며 딜을 몰아주는 퓨어 딜러 그 이상의 플레이를 ....

 

 

 

 

할줄 알았다면 훼이크!!! 사냥꾼은 수비를 하게 됩니다!!

 

 

ㅠㅠ...

 

 

아라시, 길니아스 같은 경우( 폭눈도 깃돌리기로 나온다고 함..) 깃을 돌려 깃을 따고 깃이 굳게되면 자원이 들어오는 형식의

 

게임 플레이입니다. 그러한 방법에서 도적의 테러나 야드의 테러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클래스는 사냥꾼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봅시다.

 

 

 

사제가 깃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 절이 걸렸네? 도적이 깃을 돌리자나!? 에잇 급장!!!

 

어 실명!! 어어ㅓㅇ어어어어엄ㅀ맣;ㅈㄷㅎㅁ;ㅏㅈㄷ하;ㅁㅎ .......

 

 

끝....

 

 

사냥꾼은 이것이 안되는 이유가 위장술과 덫 그리고 팻에 있습니다.

 

 

절을 쳐도 팻이 때리고 팻에게 실명을 던질 시간이면 사냥꾼의 절이 풀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야드나 도적이 1:1로 사냥꾼을 잡을수 있냐?? 천만의 말씀!!

 

뭐 자신이 발컨이라면 답이없지만.. 적어도 시간은 끌수 있습니다 (파워공저2번)

 

시간이 끌리면 곧 보이스로 불른 팀원이 도착. 테러를 막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냥꾼은 ... 수비를 .. 합니다 .. ㅠㅠ

 

수비는 그떄그때 달라지지만 얼라이언스 같은 경우 마굿간 , 등대 깃을 따게 되며

 

호드는 농장, 광산 등의 깃을 따게 됩니다...

 

같은 팀원 중 흑마가 있는 경우 + 법사가 상대 딜러중 둘 이상일 경우엔 힘쌈에 참가하며 흑마가 수비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도적만 테러를 하는것도 아니다.. 법사도 테러를 하나 사냥꾼은 팻을 이용하여 법사 테러도 유용하게 막는다.)

 

 

5. 뭐야 그럼 사냥꾼은 힘쌈도 안하고.. 안해 ㅅㅂ

 

아니다. 사냥꾼도 힘쌈 해 ㅠㅠ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사냥꾼이 더 데미지 딜링에 좋아 공격조로 편성되는 경우 아니면

 

자신의 수비를 하고있는곳에 상대 공격이 온경우엔 힘쌈을 하게 됩니다...

 

 

 

사냥꾼은 이 경우 무조건 보이스로 말을 해야 됩니다..

 

x x 같은 신기 제가 볼꺼에요 건들지 마세요!!!!!!(이거 중요하다 매우...)

 

그리고 힐러 하나를 자신이 보게 됩니다.. 침묵 사격과 원숭이 스턴, 산탄 사격을 지속적으로 넣어즙니다. 아 왜 빙덫은 안넣냐면

 

얼덫을 우리 힐러쪽에 깔아 상대방 멧돼지들의 발을 묶어 최대한 우리 힐러도 살려야 되는것이 사냥꾼의 할 일이기 떄문입니다.

 

평점제 전장은 힐러가 셋이나 됩니다. 올가미 한번에 사느냐 죽느냐가 판가름날수도 있기 떄문에

 

빙덫과 얼덫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빙덫과 냉덫.. 메즈냐 발묶기냐.. 선택은 사냥꾼 스스로...)

 

 

 

 

 

여기까지 내가 아는선에서 도와드리기 위하여 많이 적었습니다 태클 많이 땡겨주시고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