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의 해안 전장에서 도적의 역할 -




(役割) [여칼]   맞춤법·표기법
[명사] 1.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 ‘구실1’, ‘소임2



#고대의 해안

고대 사절이 찾아왔네.

뭐 고대의 해안에 대한 진부하고 당연한 설명이나 그런건 다들 아니까 생략하고, 고대의 해안 공격 상황에서, 특히 해당 전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을 수 있는 '도적' 클래스를 조명하려 한다.

솔직히 다들 머리론 아는데 귀찮아서 안하거나, 별로 승패에 대한 의식을 안하는 양상이 잦은데, 어차피 다들 최소한 이기는게 지는것 보다는 나을거라 믿어.

방어전의 경우에는, 전차 점사나 맵의 전차 이동경로를 보고 에메랄드, 푸른 문 중에 어느쪽에 올인하는가를 판단한다던지 이런 몇가지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어서 공격전 영상만 올려본다.

공격전 도적의 역할 중 몇가지는 

적진영 포탑을 대상으로 그림자 밟기 활용 - 
  첫번째 문을 미리 건너 문을 부숨과 동시에 깃을 돌릴 수 있다.
  또는 얼라가 폭탄조 마크를 잘한다 싶을 경우에는, 노달문까지 건너서
  한 박자 빠른 폭탄조로 투입 가능 (영상 후반부).

은신 스킬 활용 - 
  고대의 해안 뿐만 아닌 어느 전장이던, 불필요한or불리한 교전은 피하기에 용이.
  도적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상황에는 개싸움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스킬을 활용

메즈류의 활용 -
  투기장과 마찬가지. 아군이 유물방 앞에 폭탄을 깔았는데 바로 계단 아래에 적이 쳐기어온다.
  보통 여기서 도적들보면 메즈에 질질 싸거나 의미없이 한놈 잡고 극딜염'ㅅ' 모드이거나 하는데,
  가능한 한 이동방해 효과, 기절 효과, 실명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폭탄 해제하는 놈은 칼부 쳐준다.





-------------------------------------------------------------------------------------------------------



보호의 손길 + 붕대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사 스킬인 보호의 손길 [보축] 을 받으면 붕대질이 가능하다. 

불성 리분 지나서 격변까지, 갈수록 투기장에서 붕대를 안쓰는데...

전장 필드는 물론 투기장에서도 보축받은 짧은 시간에 무빙, 시전 등 기타 할일이 없는 (특히 밀리들)
사람들은 그 짧은 시간이나마 붕대질이 가능하다는걸 알아뒀으면 해.

그럼 사절 기간동안 즐거운 고자 Beach 즐기세요~




- FAIL -
Betrayal Of Gurub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