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 (퀘스트) 늑대 정령 예복 연퀘 / 테로가르 숲 /늑대같은 기품의 투구
어깨 : (영)강제 노역소 / 쿠아그미란  /  길들지 않은 마법의 견갑
가슴 : (영)마나무덤 / 타바로크 / 결정이 새겨진 가슴보호갑
다리 : (영)옛 힐스브래드 구릉지 / 경비대장 스칼록 / 에메랄드 미늘 다리보호구
손 :   (영)지하수렁 / 헝가르펜 / 헝가르가죽 건틀릿
발 :   (일)세데크 전당 / 흑마술사 시스 / 창공의 사냥꾼 장화
등 : (퀘스트) 우연의 일치라 보기 어려운 일 연퀘 / 먼지 진흙 습지대 / 그림토템 망토
- 크게 상관 없는 무기는 말이죠..: (평판) 무역연합 / 매우 우호 / 무역연합 광선총


 안녕하세요. 게임을 잠시 놓았다가 판다리아를 맞이하야 슬쩍 잡은 천민 냥꾼입니다.

형상변환을 이번에야 접하게 됐는데 무척 재밌었어요. 일주일을 빠져 보냈네요.

 이번에 드림어게인님의 티어2셋 글을 보고 (가)용추를 모으던 중에 늑대 쪽으로 컨셉을 잡아봤어요.
-드림어게인님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사실 늑대 어깨가 맘에 들었는데 용추 가슴과 잘 어울리더군요.  


각설하고 보여드리면





   이런 모습입니다. 투구가 오크를 기준으로 디자인 됐나봐요. 다른 종족이라면 안 어울릴텐데 원래 이 모습인 양 어울리더군요.



 


   애완동물, 냥펫, 탈것까지 갈색 늑대로 맞추니 재밌더군요.

 

이럴 거면 늑인을 할 걸... 했지만 이건 또 이것대로 맛이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제가 맘에 들고 그 과정이 사뭇 재밌었습니다. 게임, 그렇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



-다시 한번 드림어게인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