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다운 도적룩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도적은 역시 뭔가 누덕누덕 하면서도 샤프하고 화려하지 않아야 도적이죠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마운트인 안주하고도 너무 잘어울려서 좋아요.

 

배경은 쿤라이 뒷동네구요~ 갠적으로 가장 경치가 좋다고 생각되는곳이라 ㅋ

 

 

클릭 하시면 커집니다!!!

 

머리 :레인의 머리싸게
어깨 :Monnion of the Bat(박쥐 어께덪옷인가...그럴꺼에요 죄송 영클라를 써서...ㅜㅜ)
가슴 :Fumblub's Seat Cushion(전 경매장에서 먹었는데....아웃랜드 일반던전 가죽 파란색 옷입니다) 
손목 :Corpsebeast Armbands(시체괴구의 팔감싸개)
허리 :Belt of the Lost Barrow(잃어버린 무덤의 허리띠)
다리 : Raptorhide Legguard(렙터가죽 다리갑옷)
손 : Half truth handlers(반쪽자리 진실을 다루는자들)
발 : Goat hide boots(염소 가죽 부츠)

등: Master's cloak(지배자의 망토....경매장에 많이 팔아요 적어도 북미는)
무기 :까만단검: Ced's Carver(세드의 칼날)

       파랑단검: Blade of unquenched thirst(해소되지 않는 갈증의 칼날)

       한손검: FrostGuard(서리수호자)
방패 :

한글은 제가 옛날에 봤던거 기억이 나는거나 아니면 제가 직역을 한거라 한클에서 다르게 명시 되어있을수 있어요

예전 카타시절에 누가 올렸던 룩을 약간 개조를 해봤습니다(망토 손목 갑옷) 잘 기억이 않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블엘 여도적이었는데)

예전에 올라왔던건 갑옷이 조끼였는데.... 남자 블엘이 입으니 너무 게이스럽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가 으악! 이건 완벽해 라고 생각을 해서 입혔더니 정말 갠춘하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 좀 날렵하면서도 도적다운 룩을 찾고 있었는데 완전히 얼굴을 않가리는 두건도 마음에 쏙들고, 한쪽짜리 어께라 상당히 날렵해 보이더군요.

전 등짝을 선호하는지라.... 색깔을 맞출라고 손목을 같은 시리즈의 다른색으로 갈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치가 되는거같아 만족스러워요 ㅋㅋ 다리와 팔쪽의 붕대룩도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안주와 함께! 다른분들은 쉽게 얻으셧을지 몰라도 전 꼬박 6게월 하루도 안빠지고 잡아서 나왔어요 ㅠ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마운트인데 이 룩이랑 메치가 너무 잘 되서 좋네요(전장게이라 마운트를 많이 탑니다 ㅎㅎ)

퀘스트를 할때 애용하는 울드 25인 업적 마운트입니다 ㅋㅋ 이것역시 색깔메치가 아주 잘 되서 많이 타고 다녀요!

 

요즘 도적이 한참 힘든시기라....북미쪽도 도적 인구수가 확 줄어든게 느껴지네요 ㅋㅋ

그래도 전 도법을 열심히 하면서 추진력을 쌓고 있습니다! 다른 도적분들도 화이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