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날아가서...일단 대충 복구해봅니다 
힘이 빠져서 글이 불친절할 수 있습니다 까먹은것도 있을수 있고...


쓴걸 또 쓰고 있는게 자괴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게다가 기억도 다 안남//
아 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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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 전에 베이스가 되는 몇개 쓰자면

1. 20인 기준으론 원기주/기파 고정해서 썼습니다. 효율차이가 확실히 많이 남. 원기주는 묘주때매 찍었습니다.

2. 마찬가지로 평온도 고정했습니다. 택터스에서 기폭 써봤다가 평온 써봤는데 8조각 전투시간이 짧아서 앞 구간까지 따지면 좀 다를 수 있더라도 실질적으로 딜을 몰아쳐줘야 하는 8조각 타이밍에서의 딜은 오히려 평온 쪽이 나았습니다. 전투시간이 짧아서 그런거라 공대 딜에 따라 좀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 평온으로 쭉 가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영춤은 좋지만 아직 필수적으로 써야 한다고 느낀 구간은 없었고 마해로 해결이 됩니다. 

3. 마법해소 라인은 마법해소/치유의 비약 둘 중 택일했습니다. 지금 양조 다 맘에 드는데 유일하게 맘에 안드는게 정상적으로 사이클 돌리면 해악 감퇴 터질 구간이 안 나옵니다. 판다땐 초기부터 유용하게 잘썼는데 높망에선 드럽게 안터지네요. 이게 어찌보면 양조가 딴딴해졌다는 반증이라 마냥 싫어할만한건 아닌데 일단 해감은 터지질 않아서 유용성에 대해 의심을 좀 해봐야 합니다. 광기 2중 다지개 맞고도 해악감퇴 스택이 안날아가는 정도니까 사실상 말 다한거. 용광로 가서 탱커 찍어죽일 기세로 들어오는 몇십만짜리 단타들에선 도움이 되겠지만 높망에선 효율을 못뽑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실질적으로 오버힐 다 제끼고 봐도 도살자에서도 치유비약이 훨씬 도움 많이 되서 물뎀 구간 전부 치유비약으로 특성 찍고 진행했습니다. 마르고크는 초갈페이즈 때문에 마해 찍고 함.

4. 범욕/기민함은 취향, 탄력은 효과 볼 구간이 그닥 없었습니다. 애초에 이동만 따지면 범욕이 우월하고 기공탄을 쓸때 기민함을 찍는 식으로 갔습니다. 

5. 신화라 딜도 봐야 되서 쉬엔을 거의 주로 찍고, 쫄을 좀 빨리 파킹해줘야 하는 코라그의 경우 쉬엔이 깽판을 부리는 경우가 있어서 여긴 비돌을 찍었습니다. 마르고크에선 기공탄 찍고 진행했습니다.

6. 세팅은 무조건 크리로 갔습니다. 추방 > 치타 > 특화 순으로 했고 마부는 쌍수차고 천둥군주/검은바위 했습니다. 지금 사실 양조가 솔직히 말해서 추방 세팅만 어지간히 돼있어도 탱하면서 기스가 잘 안납니다. 특화가 효율상 분명 엄청 좋긴 한데 그게 없어도 워낙에 단단하고 지금 치타로 오르는 딜이나 묘주 관리쪽의 이득이 훨씬 높다고 판단해서 레이드뿐만이 아니라 도전모드에서도 추방 크리로 세팅을 맞췄습니다.





1. 카르가스(범욕/황소쇄도/치유비약/쉬엔)


밑에서 하면 그냥 하시면 되고...위에 올라가는 경우 관중석에 생존기 다 까면서 빡세게 몰아서 광치고 후딱 내려오는게 목표입니다. 아래쪽 꿰뚫기는 방어자세만 가지고도 충분하고, 사슬 던지기 전에 묘주, 기 잘 모아둔 뒤에 올라가서 착지. 바로 흑우 광도발쓰고 불숨 맥주통으로 딜 넣어주고 바로 다음꺼 갑니다. 폭탄병은 20%면 어차피 자살을 하기 때문에 가면서 들어가는 딜로 거의 처리가 되고, 두번쨰 무리에 붙을때 평온 불숨 혹은 강화주를 까면서 딜해줍니다. 이동하면서 이감이 걸릴 수 있으므로 범욕으로 풀어주고 뒤쪽 무리가 좀 부담스럽게 따라오는 경우에 원거리 일자스턴인 황소 쇄도 날려줘서 스탑시키면 됩니다. 무빙 열심히 하면 매번 다음 꿰뚫기 전에 폭탄병 다 잡고 내려올 수 있는데 한마리쯤은 남아도 괜찮으니까 다른 탱커 주시잡아두고 광에 너무 심취해서 꿰뚫기 잊지 않도록만 주의하면 됩니다.



2. 도살자(범욕/팽이(의미x)/치유비약/쉬엔)


탱커 딜도 의미가 큰 보스이기 때문에 장신구 영약 증강 등을 딜쪽으로 몰고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2.3정도 딜량이 나왔습니다. 방어자세가 똑바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선 고기 다지개를 암만 맞아도 해악감퇴가 터져주질 않아서 그냥 치유비약으로 바꾸고 진행했는데 이게 단순히 느낌만 그런게 아니라 오버힐 제끼고 본 피해량이나 스파이크 데미지 방지하는 데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시간차가 꾸준하게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치유 비약이 유효힐로 거진 다 들어감) 

탱하면서 유의할건 다른거 없고 DBM 대기시간바 보면서 식칼 재사용 1초 전쯤에 3초 이상의 묘주가 꾸준히 돌아가게만 해주면 됩니다. 묘주를 끊어쓰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쌍수가 유리하기 때문에 쌍수를 찼고, 특화보다는 크리에 집중해서 세팅했습니다. 어차피 잔인무도나 평타만 가지고 급사가 나는게 아니라 식칼도트가 많이 묻어서 피가 출렁거릴때 평타 따닥에 고기다지개 찍히는게 위험구간이기 때문에 식칼을 얼마나 피해주느냐가 가장 크리티컬하고 이 부분과 딜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게 치명타라서 크리로 갔습니다. 특화는 좋은 스탯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들고 있는 수준가지고도 도살자에서 힐러들이 힐 수월하게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 방어자세는 결의 보너스를 위해서 본인 피가 한방에 나가는 상황이 아니면 큰거 한방 맞고 올리는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도살자 로그를 받은피해 딸을 위해 쓰기도 하겠지만 방어자세만 맞게 올리면서 묘주로 식칼만 많이 피해도 실질적으로 힐하기에도 적합한 형태의 방어행동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자기위로용이 아니라 효율이 큽니다. 이렇기 때문에 시간차 해소도 어느정도 여유를 두면서 하셔도 괜찮고 그걸 최대한 딜로 돌려주는게 도살자에서는 미덕이라고 봅니다. 쉬엔은 시작물약을 빨고 올렸으며 광기에 한번 다시 방어 비약을 생존기겸 딜 물약으로 사용하면서 올립니다. 강화주는 막공 기준으로는 광기때 타이밍 맞춰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두번 써도 되긴 하는데 오프닝이 평온 시작이라 아프지가 않고 공대 딜 상황 따라서 광기때 최적 타이밍에 맞춰쓰기 위해 쿨이 안올 수도 있어요.



3. 담쟁이(범욕or기민/팽이/마법해소/기공탄)


본체탱 괴저숨결때는 생존기 고정으로 뺍니다. 1틱 맞고(결의) 방어 자세 + 1틱 보고 묘주(평타 회피) 요거만 해도 거의 죽을 일 없고, 이 타이밍에 해일이 와서 단체 무빙이 필요하다든가, 감염포자랑 겹쳐서 공대 피를 빠르게 안정화시켜야 한다든가 이런식으로 내 생존보다는 공대 생존을 보고서 힐 여유를 위해 마법해소 추가로 써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생존기 및 강화주는 곰팡이 거인 탱킹할때 쓰면 되고(당연히 기본적으로 교대 전에 쓰고 교대합니다), 이 외에는 머리 잘 돌려주고 부패 차단 봐주고, 오프때 포자식물 딜 지원이나 진균에 절명지원 등등 기본적인것만 해주시면 됩니다. 기공탄이 감염포자 오프때 짤힐을 넣어줄수 있긴 한데 그것보다도 해일 무빙하면서 경로에 같이 짤힐 넣어주고 이래저래 작게나마 도움이 됩니다. 은근 길어서 집중을 놓칠 수도 있는 보스니까 졸지 않고 탱해야 합니다. 

탱커가 그래도 시야를 넓게 쓸수 있는 클래스라서, 막공 기준으로는 해일이 본진쪽에 오려는데 공장님이 캐치를 좀 못한거 같다 싶으면 채팅 치다가 동방제과의 재림을 찍지 마시고 딜로스가 좀 생기더라도 과도한 몸짓(구르기)으로 확 빼주면 보통 그때 해일이 온다는걸 캐치하시더라구요.
(탱이 왜 갑자기 저렇게 빠지지? -> 아 해일 -> 해일 피하세요)
상황 봐서 이런식으로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4. 택터스(범욕/팽이/치유비약/쉬엔)


단기전이라 평온을 써도 막구간 딜이 기폭에 비해 밀리지 않습니다. 운전 난이도랑 별개로 전 택터스에서도 평온이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정포화 관련 버그가 있어서 안보이는 바닥에 탱커들이 급사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이건 데미지가 들어와도 DBM에서 경보 지원을 안해주므로 아무 바닥도 없는데 피가 갑자기 확달면 버그라고 생각하고 바로 지역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본진이랑 밀리진 사이쯤에 흑우 계속 위치 보면서 리필 시켜서 오크쫄 어글 안튀게 일차적으로 잡아주면 좋고, 이외에는 단기전이라서 8조각떄 쓸 생존기 쿨이 다 올수 있도록 생존기를 잘 배분해서 써주시면 됩니다. 나오면 바로 흑우 광도발로 모으고 방어물약 -> 쉬엔 보내고 순차적으로 외생 받으면서 열심히 탱하시면 됩니다. 여긴 피가 확나가서 죽는 대표적인 케이스라 타이밍에 따라 결의수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며 여기서 방어자세를 얼마나 잘 쓰냐가 갈립니다. 사실 죽탱이 받은 피해가 많아도 택터스 탱에서는 양조와 더불어 매우 유리한게 피가 확나갈때 순간적으로 본인이 힐업을 해서 피 내려가는걸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힐러 입장에선 살리기가 더 쉽습니다. 양조의 경우는 이걸 방어자세로, 죽기의 경우는 룬강 죽격 + 서약으로 해주는건데 방어자세는 보호막 형태라 사실상 더 이득입니다. 피가 거덜나려 할때 맞춰서 방어자세만 잘 올려주면 타 탱커보다 훨씬 더 오랜시간을 버티는게 가능합니다. 생존기가 다 빠지면 짧게 구르면서 슬슬 도망을 쳐주고 잡으면 됩니다. 



5. 쌍둥이(범욕/팽이/치유비약/쉬엔)


폴이면 그냥 기둥에서 닥탱 보시면 되고, 페모스 같은 경우에는 소용돌이 10초 전부터 준비를 해둔다 / 불을 안밟는다 이 두개만 유념하시면 됩니다. 불의 경우 해탈로 빠지면 경로가 더러울때 한두틱정도로 끝낼 수 있고, 범욕을 써서 빠르게 불길 지그재그 무빙하면서 자리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마해의 경우 불 데미지와 소용돌이 데미지 두개 다 감소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원래 쿨이 소용돌이마다 와줘야 하는데 두마리가 계속 붙어있는게 아니라 기질 효과로 인해 쿨이 조금씩 안맞습니다. 해서 마해 -> 강화주 -> 마해 이렇게 가셔도 되고 좀 더 잘 피해서 방어자세만으로 커버칠수도 있습니다. 강화주는 사실 본인 생존기로 쓰기보다는 약포 뒤에 지진 올때 공대가 힐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탱 피를 신경쓰지 않게 해주는 용도로 써주는게 좋습니다. 방패 돌진 유도는 탱쪽으로 오면 공대 측면에선 좋긴 한데 뭐 일부러 유도하실 필요까진 없는듯....



6. 코라그(범욕/팽이/마법해소/비취돌풍 or 기공탄)


탱이 아프긴 한데 당장 탱보다는 부식성 마력 대상자(가운데서 보호막 받는 분)에 폭힐을 넣어줘야 되서 탱커 스스로가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흑우는 처음부터 억제장에 넣기보다는 코라그 있는 가운데에 넣어서 계속 어글 안튀게 잡아주는게 좋고(쫄 평타가 무시무시함) 마지막 쫄은 술안개 던지면 억제장이 먼 경우 처리가 늦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경우 눈속 지원을 받는게 좋습니다. 고핀지원이 있으면 많이 좋아지고 마찬가지로 쫄 평타와 억제장 백뎀이 어마어마하므로 억제장에 넣을때부터 나올때까지 마법해소를 써서 버텨줍니다. 비전의 경우 캐스팅바 보자마자 뒤로 구르면 구른 위치부터 효과가 터지기 시작하므로 수도로 하는 경우엔 본진테러할 일 없습니다. 보통 비전이 다른 기술이나 억제장 꿍 찍기 이후에 오므로 그때 거리 벌릴 준비만 해주시면 되고, 비전 복귀하면서 정배 구슬 대상자 차단이나 딜을 좀 도와주면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후반부 갈수록 오면서 지원해주고 안해주고 차이가 큽니다. 화염땐 알아서 없는쪽에 산개하심 되고 보통 비전때문에 외각에서 워킹하는 도중에 냉기나 화염이나 암흑이나 구슬 뻥뻥이 오므로 그때 방어자세를 올려주고 냉기때 범욕으로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팽이차기는 쫄에 넣기 보다는 비전 복귀하면서 주변에 있는 정배 대상자 '힘의 양도' 차단 지원용으로 사용했습니다. 



7. 마르고크(범욕/황소or팽이/마법해소/기공탄)


꽤 아픕니다. 아프긴 한데 이리저리 나갔다왔다 하는게 잦고 해서 평온빨을 다 받진 못해도 초갈 페이즈나 기타 요소들 생각해보면 역시 평온으로 가야 합니다. 평온 불숨 써먹을 구간도 있구여. 치유비약의 효율이 나쁘진 않지만 초갈 페이즈 광기 백업이나 엄습 버티기를 위해서 마법해소가 더 좋습니다.(3엄습 버티고 양조는 오래 살 수 있음. 오래 살면 절명 넣을 기회도 올 수 있음)

일단 혼징 무빙을 페이즈별로 설명하자면

1. 변위+복제 : 이때는 중앙에 해탈을 깔아두고 혼징 떠서 본진으로 강제소환 되자마자 해탈로 중앙 복귀하고 반대로 굴러서 터트리면 됩니다. 전사의 1페이즈 돌진 영도랑 방식은 같지만 변위쫄 터져서 위로 붕 뜨는걸 씹어버릴수 있어서 나가는 속도는 양조가 더 빠릅니다. 
2. 변위+경화 : 어차피 공대가 무빙하는 타이밍이라 꿀빠시면 됩니다. 여우상 쇄포랑 관문으로 본진이 빠져줌
3. 경화+복제 : 2사이페 정리되고 큰쫄 나오고 다음혼징 전까지 시간이 좀 있는데 나갈 위치 사이드에 미리 해탈을 좀 깔아두고 옵니다. 경화 혼징오면 범욕 + 구르기 -> 고정 -> 해탈 이렇게 하고 다시 그 위치에 바로 해탈 깔아주고 복귀 이거 반복하시면 됩니다. 다만 바닥이 깔림에 따라 본진이 점점 원래 자리와는 가까워지므로 그걸 감안해서 복귀할때 조금씩 옆에다가 깔면서 복귀하시면 됩니다.

2사이페때는 모자란 딜을 조금이라도 커버치기 뒤해 고리안 법사를 하나 땡겨서 본진쪽으로 빼고 그 위치에 쫄을 같이 묶어두고 자연광으로 하나씩 터지게 하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이때 문제라면 문제인게 정령들이 가속버프를 받는다는건데 맥주통 범위 문양 박고 술통이랑 맥주통 던지면서 고리안 법사에 딜넣으면서 빙글빙글 돌면 안맞고 잡을수 있습니다. 흑우는 계속 법사쪽에 리필 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끔살의 주 원인이 되는 복제큰쫄 비전 잔여물 7마리는(이 작은 정령 한마리가 오크 신봉자 6-7마리 치는거 만큼 아픔. 7마리 다 붙으면....) 이속 감소가 풀로 다 들어가기 때문에 초갈 페이즈때 남은거 쫄 광치면서도 계속 술통 던져서 얘들한테는 안맞게 하면서 딜 쑤셔넣는게 좋습니다. 사인이나 광딜 집중이 좀 꼬여서 스턴이랑 생존기가 다 빠지면 다른 탱커들은 질질 녹지만 양조는 드리블 치면서 안죽고 전부 세이브 할수 있습니다.

이후 초갈 나오면 열심히 쫄 어글 모아서 초갈에 붙이고(흑우랑 술안개땜에 지속적으로 쫄 계속 잡아올수 있는건 양조가 가장 좋음) 빡딜 넣어주면 됩니다. 혹시 3엄습을 보게 되면 어차피 2엄습에 공대생존기가 다올라가므로 양조는 그때는 생존기를 좀 킾해두고, 3엄습때 보통 잡을 각이면 초갈도 피가 너덜너덜하기때문에 그때 마해+강화주로 버티고 나서 강화주로 피통 뻥튀기 된 상태로 절명 꽂아서 딜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해줍니다. 

여기까지는 보통 하듯이 하는 3탱 택틱에서 혼징 포지션을 맡는 경우의 얘기고, 이외에 드리블 택틱도 있는데 그건 솔직히 말해서 양조만 할수 있다는 점에서 뭔가 멋있어 보이는거지 테크닉 자체가 어려운건 아닙니다. 이 경우엔 혼징이나 기타 공대 상황을 신경 안쓰고 쫄만 달고 돌기 떄문에 오히려 더 편한점도 있음. 애초에 드리블 쓰면 택틱을 그에 맞추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2사이페부터 흑우 계속 리필치면서 술안개 던져서 드리블 돌리면 되는거라서....(어차피 3페이즈 4큰쫄 5큰쫄은 2사이페 딜부터 사실상 시작이므로 그 전까지는 드리블 택틱을 쓰든 안쓰든 쫄 다 잡아버리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