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완방 - 무기막기는 현재 50%/50% 가 아니라 한번의 공격을 100% 막아주는 형태로 적용되고 있으므로

 

완방으로 치면 - 에 대한 전사게시판의 논의는 크게 두갈래로 나눠짐을 볼 수 있습니다.

 

1. 가능한한 방어스탯을 회피대신 무막으로 돌려서 전선사수에 의한 결방추가효과를 노리자!

2. 케릭터창에는 점감적용전이라고 쓰여져 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점감은 초기부터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점감은 스탯치가 올라갈수록 더 커지니, 가능하면 회피와 무막을 균등하게 밸런싱하여 점감에 의한 완방율 하

  락을 최소화 하는게 낫다.

 

1번의 견해나 2번의 견해나 나름의 타당성은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1번의 견해를 따라서 셋팅을 하고 있는

분들도 '도대체 전선사수에 의한 결방추가효과가 얼만큼 무기막기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나' 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없었던것 같아서 한번 간단하게 계산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이 계산에는 저나 제가 참고한 글들(Tankspot의 관련 논의진행을 참고했으며, 제가 이해하기에 문제가

없는 것 같았음)이 내포하고 있는 헛점이 있을수 있으며, 그 부분에 대한 반론은 환영합니다)

 

1. 전선사수의 지속시간

 기본적으로 무기막기는 상대하고 있는 보스의 공격에 대응하는 방어행동의 개념이므로, 보스의 공격 횟수 및

 한번의 공격후 다음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논의를 쉽게 하기 위해 보스의 공격간격이 2초이고, 무기막기율이 12.59% 인 전사가 보스탱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시다. 그렇다면, 10초의 전투시간(전선사수 지속시간)동안 무기막기가 한번은 될 확율과 시간은

 

 2초 : 12.59%                            --> 0.2518초

 4초 : 12.59% * 87.41%               --> 0.4402초

 6초 : 12.59% * 87.41% ^ 2          --> 0.5772초

 8초 : 12.59% * 87.41% ^ 3          --> 0.6727초

 10초 : 1 - (위의 4가지 확율)       --> 5.8377초

 

 최종적으로 이 전사의 경우 7.7796초를 전선사수의 평균 지속시간이라고 정의합시다.

 다만, 이 전선사수의 지속시간 개념을 실제로 무조건 전투시간 10초중 7.7796초는 전선사수가 발동된다고 생각하

 시면 안되는게, 2초/12.59%=15.886초, 즉 평균적으로 15.886초는 지나야 무조건 무막이 한번 터지는걸 보장할수 

 있기 때문에 전체 전투시간동안 7.7796/15.886 = 0.4897 즉, 전체 전투시간의 48.97%만 무막이 발동되어 전선사수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논의에서 간과된게 하나 있는데, 무기막기와 방패막기(전선사수의 효과를 볼 수 있는)는 동시에 발동될

 수 없다는거죠..

 

2. 전선사수가 발동된 방막

 전선사수가 발동된 상황에서 방패막기를 누르기 위해선, 지난 n번동안의 보스 공격에 무막이 한번은 떠야합니다.

 이 확율은 100% - (1 - 무막확율)^n 으로 계산될 수 있는데 2초에 한번 공격하는 보스라고 할 경우 n을 5로두면(10초간)

 이 확율은 48.97% 가 됩니다.

 즉, 이 말은 12.59%의 무막확율을 가지고 있는 전사의 경우 평균적으로 4.897%의 결방확율을 무막으로 부터 얻는 추가

 이득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3. 결방으로 도대체 무막이 얼마만큼 효율이 늘어날까

 

  << 복잡한 계산 골치하프신분은 패스하세요 >>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속시간은 100% - (100% - 무막확율)^(10초간 보스의 공격횟수) 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무막확율과 무막 레이팅수치는 같은 개념이므로 무막 레이팅으로 변수를 바꾸고, 보스의 공격  횟수를 n 으로

  둔 후에 미분하여 정리하면, (100% - 무막확율)^(보스공격횟수-1) * 0.6563 * 11087.996 / ( 11087.996 * 무막레이팅) ^ 2

  으로 정리됩니다. 이걸 일종의 무막 지속시간의 순간기울기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미소구간의 경우 아무리 복잡한

  곡선이라도 이를 직선으로 모사하여 증가율 및 증가수치를 계산할 수 있다는건 고등학교 수학내용이죠)

  그리고, 전선사수 지속시간동안 얻는 결방추가율은 10% 이고, 완방대비 1% 의 결방의 가치는 30% * 방막확율 만큼이라

  고 계산할 수 있으므로, 이 두가지 사실에 무막레이팅 1증가당 올라가는 무막율에 대한 계산을 더한후 정리하면,

  

 << 결론입니다 >>

  최종적으로 무막은 전선사수에 의하여  

      1 + 0.03 * 방막율 * ( 1 - 무막확율 ) ^ (10초간 보스의 공격횟수 - 1)

  만큼 더 효율이 난다는 게 결론입니다.

 

  예를들어 51.52%의 방막율과 12.59%의 무막율을 가진 전사가 2초간의 공격텀을 가진 보스를 상대한다면

      1 + 0.03 * 0.5152 * ( 1 - 0.1259) ^ 4 = 1.009022

  즉, 이 전사는 전선사수에 의해 순수한 무기막기보다 0.9% 더 효율을 보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무막율이 높아지고 방막율이 떨어질수록 이 비율은 더 심하게 떨어지겠죠..

 

  이 논의를 참고하실때 꼭 한가지 유념하실 점은 마법공격이나 다른 보스의 공격에 의한 시간 지연을 염두에

  두지 않고 오로지 보스가 탱커만 2초에 한번씩 때리고 있는 이상적인 상황만 가정했다는 점 입니다.

 

 ps. 이 논의는 www.tankspot.com 의 전선사수 관련 논의를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ps2. 과정을 상세히 밝히기는 힘들지만, 방막을 제외하고 완방만 두고 보면 현재 티어레이드에서는 일반적으로

      무막이 회피대비 대략 2% 정도 높을때 최고 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실험해보실분은 한번 실험해보세요..

     (이 2%는 템렙 340~350 사이에 특화도수치가 낮고 위에서 설명한 전선사수의 지속시간 비율이 길지 않을때의

      비율입니다. 특화도 수치가 작아질수록, 전선사수의 지속시간 비율이 길어질수록 이 2% 라는 수치는 점점 작아지

     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