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변환 + 2천점or정예피락 토큰으로 3개 확정이라 어떻게든 1개만 먹으면 4셋이 가능한 주가 되었습니다.

수드 4셋 맞추고서 섬광의 발톱 뽑고 은수 쌍달 찍는 트리로 어숲 20 돌아본 후기

- 증강이 있었기 때문에 본체 딜들이 뻥튀기가 된 미터기입니다. 실제론 깡딜류인 티어효과와 장신구들 비중이 더 높을지도?
 - 일몰과 나무심장의 비 각각 어숲 광딜 단일 장신구입니다.





운영적으로 편해진 부분: 잠자는 자의 분노 전에 분노 90 이상 쌓아두는 것만 주의하면
큰 부담이 없는 구간에선 잠분 15초 + 이글거리는 가시 45초 해서 25% 뎀감을 거의 무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운영이 좀 단순해졌습니다. 

데미지를 많이 받으면 보막이 까여서 일찍 꺼지는데, 애초에 많이 아플 때는 껍질과 생본을 섞어준다고 생각하면 될 듯. 딜에 여유가 있다면 윗줄에 가시나무나 짓이기기 20% 특성 대신 생본 2충전을 찍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잠분이 상시로 오면 써야하다보니 운영의 유연함을 가져가는데 도움이 될 듯.

반대로 별로 안 아픈 구간, 경화 넴드에선 일부러 무가를 안 올리고 후려를 친다든가 하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거 레이드에서 쓰는 시간 + 보막량 보여주는 위크오라 같은거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남은 시간과 남은 보막 따라서 아프게 맞을지 살살갈지 판단할 수 있게..


2시즌 세트효과가 너무 좋았어서 아쉬움은 남지만 적절하게 받은 것 같습니다.
운영이 단순해져서 수드가 다시 주차 패왕 근데 고단은 못감 이렇게 될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