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의 잔재미로 지루해질 무렵,와우 오픈베타는 설레임!!!
그러나 회색 화면이나 초원만을 하루종일 달리던 졸림은,
가뜩이나 3d 울렁증으로 고생하던 본인에겐 중노동일뿐,다시 맵핵유저를 욕하거나 해머나 돌리면서 그 계정은 사라졌담..

 

우연히 온하루를 피시방에서 지인과 보내게 되었는데,
옆에서 보는 죽음의 기사라는 건 왠지 재미져보인다!

나 모르게 내 계정을 만들어서 83주술사를 플레이하다 접은 누나덕에
죽기 캐릭이 똭! 생성

 

엄청나게 발전한 그래픽과 화면변화가 적게 바뀐 덕에 꿀잼.

 

정액 시간 끊고 몇달 플레이를 예상했지만 한주만에 소진,

월정액 3달 정액으로 무념의 대격변뉴비로 등장

마침 세기말이고 3달한 리니지2로 경험한 골드에 대한 후리한 가치관인 본인은
강남손님으로 3만골드씩 질러서 싹 몰아입고 막공에 진입..


지금도 "죽기님!폭파병~~!!" 소리치던 막공장의 간절한 외침이 생생하다..ㅋ

 

판다가 열렸지만 직딩인 본인은 랩업하고 있을때,
모구산을 모집하더라는..


모구산을 건너뛰고,공심을 손님으로 패스,
천둥부터 레벨이 맞아서 같이 헤딩하고 어렵게 한넴드 한넴드 잡아가면서..

와우를 따라올 게임은 지구에 없구나라고 깨달은 본인은

현재 만랩이 부스팅포함 8개 망토 7개,오공은 지겨워 또하나의 부캐 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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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군이 열리는군요

어차피 직딩인 저는 몇몇 레이드는 대단히 늦게합류하고

나중에야 학원파티에서 함께할수 있을테지만,

 

제 취미생활인 와우의 드군을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당 ㅋ

 

부디 인기를 많이 끌어서 최고의 패치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