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이후 2번째인가 3번째 확팩즘..

아무튼 초창기 와우시절 지금으로부터 언 8년전이네요...
벌레들의 레이드던전이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10트 20트 30트?? 아무튼 어케 어케 잡아나가던 그시절입니다.
퇴근후 직장에서 상사 몰래 노트북을 두드리다 발각되자 실수로 애드되어 사망하시던 딜러분들..
직급이 있어 자유롭게 하셨으나.. 역시 직장에서 하시다 네트워크 문제로 힐 놓치시다. 탱 눞혀 ㅈㅅ 연발하던 분들..
백수라 시간많고 템도 좋았으나.. 가족의 애드로 선 뽑여 접종되어 다 잡자 접하시던 분들 등등..
빨래개키고, 애보느라 바쁘던 우리 새댁 와우 열의땜에 눈을 부릎뜨고 힐,딜하다 애기 응가해서 잠시 자리비워 멍하니 서있다. 공장에게 혼나고 오해를 사던..분들 등등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작성자 : 오비완캐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