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 유저 로그나 플레이 영상을 참조할 때 디테일한 부분에서 플레이 방식이 갈리거나 저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려고 글을 남깁니다. 

뉴비분들을 위한 글이 아니라서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는 점 죄송합니다.

1) 2번째 초자력 충전기 마격을 꼭 고대의 기술을 띄우고 사용하는가?
: 네, 로그나 심크를 봐도 2번째 초자력 마격을 고대의 기술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밀한 기술만 고대의 기술을 맞춘다는 말이 있는데 고단 영상이나 로그를 끝까지 보시면 한두번 정도 외에는 그런 상황이 나오지 않는 걸 봐서 그냥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은 상황에서 그냥 어쩌다 누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최후의 일격이 있는 상태에서 쿨기 진입 시 무형검 찬스 한번을 낭비해야하나?
: 개인적으로 로그를 까본 결과 이건 좀 흥미로웠습니다.
일단 심크는 그냥 신경쓰지말고 고대의 기술을 띄우라고 이야기합니다.
북미나 유럽 상위권 유저의 경우에는 찬스를 날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독칼을 사용하여 고대의 기술을 띄우기도 합니다. 다만 로그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매번 이런식으로 플레이하기 보다는 공략상 독칼이 필요없는 상황에서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누르는 느낌 같습니다. 해외 유명 스트리머의 코멘트나 유튜브 영상에도 독칼사용이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불확실하다라고 하는 걸 봤을 때 차이가 드라마틱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건 중국 상위권 유저의 경우 찬스 날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은기 이후에 표창 투척으로 고대의 기술을 띄우는 로그가 꽤 보입니다. (칼을 떼야하는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두명이 아닌걸로 봐서 중국쪽에는 이런 식의 공략이 퍼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3) 심크에서는 피아귀의 이빨을 은밀한 기술 이후에 쓰라고 하는데?
: 이건 다 아시다시피 현재 거의 모든 유저가 은기이후에 피아귀의 이빨을 쓴다는 심크를 무시하고 있고 피아귀의 이빨을 쓰고 나서 쿨기로 진입합니다. 다만 어둠의 칼날이 없을때는 피아귀-어춤은기를 가능하면 정렬하지만 어춤은기만 쿨이 와 있다면 이걸 4초이상 놀리면서까지 억지로 피아귀와 정렬하지는 않고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4) 단일에서 표폭을 치나요?
: 대부분 상위권 유저들은 죽음의 무도 특성을 가져가고 장막에 물듦이나 강력한 가루 중에 택 1을 하고 있습니다. 
Casualaddict와 Kush는 동일한 특성을(죽음의 무도 + 장막에 물듦)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단일 사이클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단일에서 그림자 일격만 사용하는 Kush와는 다르게 Casualaddict의 경우 어춤 진입 후 약점포착과 죽무딜을 위해 은기 이후 표창 폭풍을 한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그격만 치고 있었지만 두 유저의 비슷한 템렙, 풀링, 조합일 때 로그를 비교했을 때 넴드 전투 딜이 Casualaddict 쪽이 좀 더 높은 것 같아 표폭을 치는 방향으로 바꾸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