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술사 한두달 키워온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베때부터 해오던 분들도 있습니다.

 

그럴싸한 방패에 한손엔 단검하나 꼬나쥐고.

 

오그리마 앞마당을 제패하고

 

질풍크리의 아니.. 그때의 질풍크리는.. 크리티컬이란 의미보다

 

추가타중에 다시 추가타가 터지는걸 반복되는거지요.

 

판금입고 으스대던 전사도 단검으로 푹찌르면 엌하고 쓰러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그떄는 강했지요. 토템들도 매우 강력했씁니다.

 

지금의 진동토템이. 그저 핸드폰 진동정도였다면

 

그때의 진동토탬 혹은 모든토탬은 누나의 진동토템(바X브 @#@터)

 

같은거였지요.

 

저도 죽어라 술사를하면서. 한손엔 무쇠폭군을. 장신구는 이름을까먹었습니다 추가타를 해주는게 있었지요.

 

장신구는 없었지만. 무쇠폭군하나에 어꺠에 힘을 주고 다녔지요.

 

뭐 돈많은분들은 에드워드 끼시도. 여론을 줄이고 하여튼. 그렇게 강했습니다.

 

...........................................................................................................................

 

이해가안된다는 부분은 그저 도발이고요.

 

그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담담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저 패치가 공개될때마다. 뻔히 보였습니다. 너프. 잠수함너프.

 

그리고. 어느세 인내가 한계에 다아. 발끈해보니.. 전 그저.

 

간디였습니다. 시드마이어의 모 게임에 등장하는 카게로 입회원같은 절대폭력의 존재가아니라.

 

그저. 불가의 가르침처럼 앞에서 치면 등을 내밀어주는 그런 자비로운 존재.

 

그저 토템과 무빙. 속박토템후 늑정 ㅌㅌㅌ. 냉충 ㅌㅌㅌ.

 

 

 

   술사 : 허억 허억. 이 모퉁이만 돌면.. 자힐을 할 수 있어.

 

 

하지만. 그저 바램일뿐이죠.

 

그저 말입니다. 그렇게 간디가 되어 멸종위기가 되니.. 블러드 하나로 레이드가는 존재가 되었고.

 

거기에 순응했습니다.

 

한수 부탁한다며 먼저 깃발을 꽃아대며 내쉬었던 내 거친 숨 대신. 담배연기를 뿜고.

 

깃대를 잡던 굳건한 내 손아귀에는 젓가락을 들고

 

"내차단은 하늘을 여는 차단이다!!" 대추우우우웅 임펙트~!!! 는 그저..

 

공장 보이스에 맞춰 블러드키만 누르는 오토봇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끈질기게 자괴감이드는 귀족으로 살아오며.

 

허울뿐인 몰락귀족으로. 천민들에게 핍박 받고 눈치받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건 없어도.. 그저 나를 불러주는 이가 있기에

 

어디든 달려가 블러드를 켜줬습니다.

 

물론 발악을 해봤습니다.. 은질 스왑에.

 

회오리 스왑. 조금이라도 더 높은 DP를 위해. 딜싸이클을 꼬아가며.쥐어 짜냈습니다

 

하지만............... 

 

눈보라사 그들은. 나의 마지막 숨통까지 조여왔습니다.

 

블러드는 많디많은 법사에게 주고.

 

시너지는. 중첩으로 갈라져버리고

 

토템은 그저 구색 맞추기에 불과해져버렸습니다.

 

태초의 신 반고가 이세상이 되어버리듯 녹아버렸죠.

 

그리고 슬프게도 반고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우리 주술사도 사라질까요?.....

 

모두가 한번식은 정점에 올라봤습니다.

 

한방콤보 돚거. 대판금의시대 죽성. 1.2.3이면 너는 죽은목슴 흑마.

 

딜이 하고싶은가? 그럼 밀렵을 해라. 만류귀종 힐의 사제.

 

에메랄드 드림에서 달빛장님(가디언절설中)이 께어 똥빼미의 부흥

 

요즘은 내가 대세. 전느님의 시대.

 

태생부터 영웅 죽박.

 

여담이지만 쓰랄이 주술이라서 탄핵당했답디다.

 

간절히 바래봅니다.. 6년간의 기다림에 너희는 무엇을 우리에게 줄탠가..

 

"분명히 말하지만... 쓰랄이 고술타고와도 광탐때는 분제당할것이다."

 

생존기가 필요합니다....

 

사슬입었으니 아닥해라고 하겠지만.

 

방어구는..말이죠.... 생존기가 아닙니다 ㅠㅠ

 

술사님들 오늘도 기도합시다.

 

"아. 거룩하고 위대하신. 눈보라사의 왕이여.

 

오늘도 저희에게 일퀘와 용던을 내려보내 주시어 감사합니다.

 

더이상 이 어린 주술을 시험에 들게하지 마시옵시고.

 

사람구실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옵서...

 

오늘도 이렇게 기도 올리나이다.

 

록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