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술 가이드를 쓴 후 살게신화 힐에 대한 질문이 꽤 있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많은 정공이 사스즈인 앞에서 멈춰 있으므로 팁은 5넴까지 뿐이며,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ㅠㅠ

 

기본적인 신화공략을 안다는 전제하에 작성하였으며, 개인 사정상 공대에 2주차부터 참석해서

 

2넴, 5넴은 1트, 4넴은 4트만 경험해봤기에, 최대한 기억을 떠올려 작성하였습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바랍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1. 고로스

 

신기가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는 가정(탱힐 빡셈)하에 운영을 회드처럼 하는게 좋습니다.

치비와 대방토는 효율이 떨어지므로 선활 특성을 추천하며, 전설조합은 살뿌+신반지를 추천합니다.

4힐로 진행할 경우 4분대의 짧은 전투시간이기에 마나는 여유로운 편입니다.

 

전투 시작 후 첫 기둥이 나오기전에 폭우를 깔면 볼링공 상황마다 폭우를 쓸수 있습니다.(중요)

기본적으로 유성대상자 3명에게 성해 유지는 꼭 해주며, 치비는 효율이 좋지 않으므로 볼링공 전 밀리쪽 깔기,

공대 전멸기 후 자리 잡으면서 밀리쪽 깔기 정도만 해줍니다.(+유물스킬)

항상 공대 전멸기 후 그자리에 바로 기둥이 나오니 빠르게 이탈해줍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볼링공 때마다 힐업을 하는겁니다. 이때 필수로 영혼나그네 이동을 같이 써줘야하며,

공대전멸기가 올때까지 항상 유지됩니다. 특성을 찍었다면, 전투시간 내내 볼링공 상황마다 쓸 수 있습니다.

고인+폭우+연치 // 벨렌+폭우+연치를 이 타이밍에 써주며, 영혼나그네가 있기에 볼링공 중간에 새로 생기는

기둥을 피하면서 힐업을 할수 있습니다. 이때 폭우는 공생기가 평온이나 희오같이 큰게 올라간다면 그냥 놔두고

재활같이 작은게 올라간다면 터트리는걸 추천합니다.

 

공생기는 볼링공이나 공대전멸기 상황에 기둥이 많다면 공장님 콜에 따라 쓰시면 됩니다.

 

 

2. 악마 심문관

 

광역피해가 많으므로 치비 유지와 연치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대방토 특성을 추천하며, 전설조합은 살뿌+벨렌을 추천합니다.

4힐로 진행할 경우 5분대의 짧은 전투시간이나 해제와 바닥힐이 많이 쓰여 마나가 넉넉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닥 어둠스킬 때문에 공대 가운데 자리잡지 않아야 하며, 예상되는 광역피해 2~3초 전에 밀리쪽

치비+유물스킬 유지를 꼭 해줍니다. 해제는 대상자가 빠질수 있게 2~3초 후가 적절하며, 고통이 쌓이지 않게

최대한 노력합니다. 저는 넴드피 25%에 내부에 들어 갔었는데 고통수치 0을 만들어야만 나올수 있으니

빠르게 구슬을 먹어서 공장콜에 나와줍니다.

 

개인 힐업기와 공생기는 지옥 돌풍&고통스러운 폭발 때 써주는게 좋습니다. 이때 바닥이 올수도 있고, 쫄이 터질수도 있으므로 항상 영혼나그네 이동을 같이 써주는걸 추천합니다.

본인 공생기가 3번 이후라면 1번 폭발때 (폭우+벨렌+연치) 2번(폭우+고인+연치) 3~4번(벨렌+치해토) 이런 사이클을

추천합니다.

 

 

3. 하르자탄

 

광역피해가 많으므로 치비 유지와 연치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대방토 특성을 추천하며, 전설조합은 살뿌+벨렌을 추천합니다.

5분대의 짧은 전투시간이지만 워낙 광역피해가 많아 마나가 넉넉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막을수 없는 분노(70~80)쯤에 치비를 공대쪽에 깔아주며, 맞은 후 유물스킬을 써줍니다.

본인 공생기가 3번 혹한의 타격 이후라면 벨렌을 첫 막을 수 없는 분노 때 써주는게 좋습니다.

첫 끌어들이기에 영혼나그네를 쓰고 무빙을 하면서 힐하고 끌어들이기가 끝날 때쯤 폭우와 고인을 써주면

그 다음에 오는 혹한 3~4중첩에 힐업타이밍이 딱 맞습니다.(이때까지 영혼나그네 버프 유지됩니다)

여유가 된다면 치비도 깔아주세요.

 

보통 3번 혹한의타격 중첩(12이상)이 가장 높아서 치해토가 여기 배치될텐데 혹한의 타격 시작 시

영혼나그네+폭우+고인+연치로 무빙 힐을 하다가 5~6 중첩쯤에 (벨렌+치해토)를 써주시면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항상 치비 유지는 해주시고, 끌어들이기+혹한 콤보때 영혼나그네 사용 힐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4. 달의 자매

 

지속적인 공대 광역피해가 있으므로 치비 유지가 중요합니다.

글레이브로 인한 급사도 많아 특성은 선활 or 대방토 선택이며, 전설조합은 생존을 위한 살뿌+프라다를 추천합니다.

5힐로 진행하기에 9분대의 긴 전투시간이고, 지속적인 공대 광역피해가 있으므로 마나압박이 심합니다.

본인이 마나압박이 심하다면 다크문장신구 약속(템랩900)을 추천드리며, 지맥격류 타이밍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2페까지만 잘살리면 3페는 좀 여유로운 편입니다.

 

중첩관리와 달의 화마, 황혼 연사는 항상 신경쓰고, 글레이브는 잘 피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본진에 쿨마다 치비+유물스킬을 유지합니다. 이것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연치도 적절히 써주며, 신속 사격 대상자에게는 성해+치물 아니면 대상 연치를 써주도록 합니다.

 

개인 힐업기는 월식의 포옹과 무형의 사격때 올리는게 좋아보이며, 글레이브가 같이 오기도 하고 무빙이 많으니

항상 영혼나그네를 같이 써주도록 합니다.(영혼나그네+치비+폭우+고인)

무엇보다 생존이 중요한 네임드입니다.

 

 

5. 황폐의 숙주

 

공대마다 진행방법이 틀리니 제 기준(내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저희 공대는 1페 내부 : 회드1, 복술2           2페 내부 : 회드1, 복술1  

                       외부 : 신기1                          외부 : 신기1, 복술1 로 진행했습니다.

 

대방토 특성을 추천하며, 전설조합은 살뿌+벨렌을 추천합니다.

4힐로 진행할 경우 7분대의 전투이지만, 마나압박이 심하진 않습니다.

 

사실 힐이 그리 힘든 넴드는 아니며, 영혼 결속에 항상 신경쓰면서 축전&속박 토템을 적절히 지원합니다.

내부 본진에 적당한 치비 유지를 하면서 메마름과 고뇌의 창(치흡 벗겨내기) 대상자에게 주시 힐을 합니다.

고뇌의 창 대상자는 피가 50%가 되야 다시 외부로 나갈수 있으니 신경쓰도록 합니다.

 

울부짖는 영혼이 시작되면 정해놓은 공생기와 개인 힐업기를 쓰면 됩니다. 이때 대방토와 치비, 폭우를 쿨마다

쓰면서 연치를 땡깁니다. 메마름 대상자를 항상 주시하면서 성해 유지와 단일 힐을 준비합니다.

 

2페는 영웅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