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전설 + 공통전설 이라고 들었습니다.
어찌됬건 일단 나와보고 상위 도관도 더 나올수도 있고 부위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하지만 지금 당장 봤을때는 티어셋과 병행하면 용폭전설 위주로 가야될 거같은데
일단 공통 전설을 따져보면 용폭딜을 늘려주는 바예자보단 용폭을 기폭제로 쓰는 승천전설이 왠지 좋아보입니다.
(용폭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전설의 승천발동과 티어셋 불정쿨돌리기)

그럼 성약 전설은 뭘 써야될지 따져보았습니다.

1.키리안 만토전설
만토전설 자체가 성약스킬이 엄청 쌔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쓰려면 길뿐만 아니라 힐 스킬을 3번을 추가로 더 써야되야되는 단점과 티어셋에 대한 시너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엄청 구린건 아닌데 그렇다고 굳이 써야...?
상위 도관이 나오거나 향후 티어셋이 바뀐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2.나페 페이수혈 전설
치명 버프로 인한 승천용폭 뻥뎀과 드림위버의 공속 버프로 꽁용폭 확률증가... 일단 전설 및 티어세트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습니다.
또 광딜하면 역시 코레인이기 때문에 스왑을 하기에 용이하기도 하고
세분메 또는 하파자와 병행한다면 괜찮은 광딜을 뽑아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3.강령 태고 전설
바예자,하파자,승천전설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태고파도 특성상 짧은 쿨과 쿨초기화 도관을 사용해서 가장 유동적인 세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단일 뿐만아니라  2,3타겟 에서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성약단입니다.

4.벤티르 원소출현 전설
하파자랑 쓰면 가장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5타겟 기준으로 5화충 + 기본화충 최대치를 성약스킬 쿨마다 쓸 수 있기에 좋아보이긴 하지만... 애당초 5타겟이면 광트리를 사용할테고
2,3타겟이면 강령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까지 적은건 제 생각일 뿐이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ㅋㅋ
추가로...저는 자동도발 끄고 대정전설+세분메를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