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 이동 경로



제레크리스에서 글라이더를 타고 역병 몰락지의 죽음의 요새에 착지했습니다.



말드락서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NPC로 메릴레트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불의의 사고로 정신이 나가버린 불운한 서사 + 이미 몰락해버린 의회를 위해 끝까지 연구하는 충신 + 플레이어를 제자로 생각하는 친근한 인간미가 매력적이죠.
대장정 할 때 점액을 넣으면 점액을 넣어 점성을 높였다고 칭찬해주고, 포자를 넣으면 포자를 넣었다고 칭찬해주고
뭔가 제자의 성공을 바라고 지도해주는 스승님 같아서 좋아요.
의회의 몰락에 대한 단서가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왔는데 아무것도 없군요.




역병 몰락지 필드에는 초당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가 있기 때문에, 판데미스 씨에게 공기 청정기를 받는게 좋습니다.
빨리 이동하면 공기 청정기 없이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역병 몰락지 동남쪽 끝에서 동쪽으로 가면, 넓은 분지가 나오고 
뼈매듭 잠복꾼이라는 일반 몬스터와 히박스라는 금테 몬스터가 돌아다닙니다.



눈의 의회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염탐의 눈을 사용하면 
눈의 의회 소속 아라나크들과 플레이어 등 인간형 NPC들은 눈알 모양으로 변하고 일반 거미몹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히박스는 외형은 거미몹이면서도 인간형으로 분류되는지 눈알 모양으로 변합니다.




산을 넘어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거기에도 뼈매듭 잠복꾼이 돌아다닙니다.
아무 이유 없이 만들어 놓지는 않았을 텐데 용도가 뭘까요?



멀리 보이는 역병의 의회 폐허



계속 동쪽으로 이동해 보았지만 숨겨진 건 없었습니다.



이번엔 의식의 의회에 있는 죽음의 요새로 가보았습니다.
말드락서스의 모든 사건 사고의 배후에 있는 의회라서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군요.




꼭대기에 뭐가 있을지 보고 싶은데 올라가기 귀찮습니다.
이럴 땐 여우콥터로 정찰을 하면 편리합니다.
아무것도 없으니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겠네요.




말드락서스에서 마법을 담당하는 의회라 그런지 책으로 가득합니다.
2층에는 마법진이 있네요.




지글스워스 씨가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넘어갔습니다. (멀리 보이는 건 눈의 의회 건물)
동쪽으로 북쪽으로 계속 이동했지만 딱히 숨겨진 것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