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지력이 1순위
무두질도 포함되긴 하는데, 가장 돈되는건 무조건 인지력임. 도구도 인지력, 마부도 인지력으로 도배하셈

2. 용 타고 캐기는 필수냐?
필수는 아니지만 좋긴 함. 어디서 활동하냐 따라 다르지만 내려서 캐고 다시 타는 과정에서 활력도 회복되서 어느정도 상쇄됨. 물론 잘 날아댕기면 괜찮음.

그래도 마우스 휠업에 높이 도약 버튼 지정해주면 한손으로 편하게 채집 씹가능

3. 지식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용 타고 캐기(식물학, 채광공정)-원소-인지력-능숙함 순으로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함.

원소가 돈이 잘벌림. 개별 원소에 투자는 후순위로 밀림.

가공은 필요 없음.

4. 과부하는 어떤 광물/약초에 쓰냐
티탄(각성하는 질서)가 젤 무난하지만, 다른 것들도 괜찮음

광물
티탄(질서)>녹아내린(불)>경화(대지)
분노랑 원시는 패스

약초
혹한(냉기)=티탄(질서)>=바람결(바람)>부패(부패)
마찬가지로 분노는 패스
무조건 티탄이 아님? 이라기엔 혹한 과부화가 서리를 앉은자리에서 어마어마하게 줌.
티탄 과부하가 빠르고 편하긴 한데 혹한과 바람에 비해 좀 적게 줌.
바람은 많이 주는데 운빨 좀 탐
부패는 하지 마셈 그냥 캐는건 좋은데 과부하하면 몇개 안줌

5. 지역별 특징

채광
먼저 채광은 딱히 지역을 가리지는 않지만 주위 지형 따라 정기 광맥이 좀 차이나는 경향이 보임
깨어나는 해안: 고저차가 좀 심해서 용조련술 익숙치 않으면 현탐이 많음
온아라: 무난함
하늘빛 평원: 맵 전체가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아서 고저차를 이용한 활강 방법만 익히면 무한 비행 가능
탈드라서스: 해안처럼 고저차가 좀 심함

채집
채집은 채광보단 좀 더 복잡함.
산맥, 언덕에서 다년초가, 강가에서 거품 백일홍이, 그리고 숲에서 격통껍질이 자주 보임. 장대꽃은 어디서나 보임
깨어나는 해안: 여긴 정기 약초가 다양하지만 다른 지역보단 티탄이 더 잘보임
온아라: 강 따라 혹한의 약초가 좀 있고, 강가가 아닌 곳에서 바람결 약초가 자주 보임
하늘빛 평원: 맵 전역에서 혹한의 약초가 스폰되고 담쟁이 쪽에서 부패 약초가 보임. 부패는 여기서만 보이는듯
탈드라서스: 마찬가지로 해안이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