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들이 안하는 똥직업,똥룩 하고다니면서 그게 매력이라고 자기합리화 오지게 하는 사람인데

지금은 좀 덜하지만 괜히 인구많은 직업. 그 중에서도 인구많은 전문화를 이유없이 피하는 내 자신 좀 치료받고 싶음..

힙스터 감성이 뭐 이상? 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것때매
금새 실증을 느끼고 똑같은 노가다 반복하면서 새 캐릭 키우는거에 시간을 낭비함 ㅜㅜ

뭐 어쩌란거지 싶은 뻘글 맞는데 진짜 힙스터 기질 좀 죽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