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성 >

 

첫 번째 - 성전사의 권능(고정)

- 사용 시 신성한 충격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1.5초 줄여줍니다.

(tips)성격이 삑나는 경우가 많아 가까이 있는 대상 알아서 공격해주는 매크로 사용


두 번째 - 빛의 심판(고정)

- 심판에 맞은 적에게 공격을 히트시키면 공격을 성공시킨 아군에게 쥐똥만한 힐이 동안 적용됩니다 총 25

- 신성한 반사는 취향 것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참 신반 사용했었는데 뚜렷한 이유는 없지만 뭔가 별로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심판 매크로 짜서 사용중입니다.

(tips) 적 클릭하는거 귀찮아서 매크로로 마우스오버 대상의 대상에게 심판 시전 사용ex - 파티 프레임 탱커에게 마우스오버로 심판을 누르면 탱커가 공격하는 대상에게 심판을 자동으로 시전합니다. 점사시에는 딜러에게 마우스 오버하면 되겠죠? )

 

세 번째 - 눈부신 빛(우선) or 심판의 주먹

- 여기는 취향의 영역이긴한데 던전 돌다보면 쫄처리 할 때 눈부신 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네 번째 - 불굴의 정신력

- 여러 유틸기(천상의 보호막, 신의 가호, 신의축복)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30% 줄여줍니다.

- 법의 통치는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안그래도 단축키가 모자란데 어거지로 넣고 쓸려니 손이 자주 꼬여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불굴은 개인적으로 타임어택인 쐐기에서 한개도 아니고 알짜배기 3종세트 유틸기의 쿨을 30%나 줄여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 신성한 복수자(거의 우선) or 신성한 목적

- 신목은 조금 여유 있는 던전에서 사용하고 빡시거나 빡빡한 구간이 많은 던전은 신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목의 경우 신목이 터졌을 때의 기댓값은 높지만 내가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신복을 가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 축성의 분노(고정)

- 다른 특성들이 어떻게 되지 않는이상 아마 이건 축분 무조건 고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날개뽕맛

 

일곱 번째 - 빛의 자락

- 자락신기니 자락으로..

 


 

< 성약단 >

 

키리안

 


 

< 2차 능력치 추천 >

 

>,>

 


 

< 전설 >

 

다리 충격방벽

 


 

< 힐 매커니즘 > <근접힐러>

 

1. 신충과 성격을 이용해 버블을 쌓아서 버블 3개가 소모되는 단일(영광의 서약), 광역(여명의 빛)스킬들로 메인 힐 최대 충전 버블 5개

 

예로 저는 오프닝 시 고정으로 (심판 -> 신충 -> 성격 -> 신성화 -> 성격 -> 신충) 이 순서대로 4버블을 쌓고 이후에는 쌓인 버블로 영광의서약 위주의 힐을 하고 신충과 성격사이에 비는 사이사이에 심판, 신성화, 빛섬 등의 스킬을 넣는 식으로 기본힐 을 하고 있습니다. 빛섬은 모든 스킬이 쿨이라 할게 없을 때 버블 채울 용으로 봉화대상에게만 시전합니다.

저는 여빛의 경우 파티에 근딜이 2명 이상이거나 응징의 격노로 파티힐업할 때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스킬우선순위

1) 신충 2) 성격 3) 심판 4) 빛섬(봉화대상)

->적 체력 20% 이하 시 사용가능한 천벌의 망치도 버블이 1개 쌓이니 마격 시 쿨마다 써주세요

->순교자가 의외로 사용해보면 효율이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대신 본인 체력이 깍이기 때문에 상황판단을 잘하셔야..


    


2. 봉화대상자는 다른 특별한게 없으면 탱커에게 찍어놓고 탱이 급사할 것 같거나 탱을 무조건 살려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체력이 닳아 있는 다른 아군에게 힐을 하는 것이 봉화로 얻는 효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파티원 피 관리가 잘 되어있는 상태에서 탱커 체력이 빠진다면 탱커에게 힐을 하면 되겠죠

 

 

3. 신충을 사용한 대상에겐 자락이란 버프가 30초간 발생하며 자락 대상자는 신기가 신충을 시전하면 주문능력에 38% 가량의 힐이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 자락을 아군에게 골고루 발라주시면 됩니다.

 

 

4. 신기가 광역힐이 부족하기 때문에 키리안종(5인 신성충격)이 부족한 광역힐 몫을 톡톡히 해줍니다. 쿨이 1분이라 어떻게 보면 길면 길수도 있지만 광역 힐이 부족한 신기에겐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이고 가장 큰 장점은 전원 자락 버프가 쌓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고 자락이 유지되는 30초 동안은 신충 쿨만 성격과 함께 잘 굴려주시면 나름 파티힐을 광역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파티원 피가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빠졌다 싶으면 키리안종을 바로 써서 쿨을 일찌감치 돌리고 자락이 발동되는 30초 동안 안정적으로 체력 유지시키며 키리안종 쿨이 돌아오기전 위급한 상황이 오면 응징의 격노, 신성한복주사, 헌오 등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키리안은 되도록 아끼지 않고 상황이 오면 바로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쿨이 금방 돌아오는 느낌이에요.

 

 

5. 힐업기

 

1) 작은 힐업 - 키리안 (자락 발리면 신충 계속 돌리기)

2) 중간 힐업 - 신성한복수자 (신충, 성격, 빛섬으로 빠르게 버블을 쌓아서 영서나 여빛 난사)

3) 큰 힐업 - 응징의격노

4) 뇌정지 or 전원딸피 시 - 응격+키리안(과장 좀 보태면 5인 신축입니다)

5) 헌오는 미리 광역 뎀 들어오는 구간에서 켜주시면 좋습니다.

6) 천상희 보호막 + 순교자 콤보도 위급 시 좋습니다.

 

힐업기는 구간별로 본인이 판단을 잘 해야하기 떄문에 아는 만큼 적절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제목이 야너두 자락신기인건 직딩 유부남 유저로써 누구한테 가르칠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신기 입문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 참고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작성했습니다ㅋㅋ 격아 출시쯤 결혼을 하게 돼서 격아는 아예 통으로 쉬게 됐고 어둠땅으로 복귀하면서 만렙찍고 들어간 영던에서 옛날 생각에 쌍봉화에 신충 빛섬 성빛 땡기다 멘붕와서 회드를 키우다 그래도 와우 평생 신기 외길인생이었는데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이렇게 정착하게 됬네요.


간단하게 기본적인 것만 작성하려던게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전 뭐 로그점수나 계수같은 숫자로 된 수치 그런 건 잘 모르고 감으로 게임하는 사람이라 해보면 좋을 것 같고 써보고 좋은 걸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요런 신기도 있다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또 고수분들의 피드백은 너무나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