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호드에서 플레이 중인 왕도나 입니다.

전설, 특성, 성약 등 많은 분들이 아직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최후의집행 트리는 징기의 가장 강한 성능을 내는 트리입니다.

내용 최하단에 전설 및 특성 위크오라도 첨부하였습니다.

변경사항 있을 시 꾸준히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키리안 전용입니다.









목차


  1. 전설 및 특성(도관) 선택 

  2. 스탯 우선 순위(장신구,마부)

  3. 쿨기 매커니즘 및 딜 사이클

  4. 쐐기 던전 별 전설 선택

  5. 미세 팁









     1. 전설 및 특성 선택 



    설명에 앞서, 이제 막 전설을 만드시려 한다면 나열한 전설 순서대로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집정관의 심판 필수입니다.

    
      (저는 손목에 만들었습니다. 가속 + 특or치or유)

    이유 : 모든 쿨기 업타임 내에 최대한 버블 소모기를 우겨넣기 위함이고 강한 평딜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고결한 명령 도관 활용에도 아주 좋습니다.

            레이드, 쐐기 무관 베스트 전설입니다. 

     천상의 종으로 시전되는 심판에도 발동합니다(심판디버프는 중첩 X, 전설 버프 스택은 중첩 O)
   


    
    

    2타겟 이상의 지속 광딜에서 좋습니다.

      



    

    단일딜 원툴 전설입니다. 

    PVP나 레이드용 전설(쐐기 X)이고, 

    현재 심크 상으론 집정관의 심판보다 미세하게 좋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집정관의 심판의 심크 내용은 최상의 상황(천상의 종 쓸 때마다 전설 2스택 발동)이 대부분이라

    단일딜 면에선 가장 좋다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특성사형 선고 + 격칼or심불or창공 + 고위 천사 + 최후의 집행 입니다 (30, 35 줄은 자유롭게 선택)



    

     OR  (쐐기)
                                     

    

    

    + 성약의 단 스킬

      

   - 이유 : 키리안 징기의 가장 큰 재미라 생각하고 가장 좋은 성능을 내기 때문입니다.
   

   - 심판의 불길 : 단일, 광딜 모두 가장 유연하고 강하게 해주지만 버프 관리가 힘드시다면 격노의 칼날이나 창공의 힘도
                   베스트가 아닐 뿐이지 나쁘지 않습니다.

     단일 심크 결과로는 격노의 칼날이 현재 가장 좋다고 나오네요.
  

   - 창공의 힘 : 쐐기던전, 그리고 천폭 전설을 사용할 경우 굉장히 좋습니다.






      잠재력 도관


  울려퍼지는 총명함(고정) + 고결한 명령 or 기사단의 비호 성능 면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OR 
 
   고결한 명령 지속 시간은 갱신되지 않습니다. 지속 시간이 끝난 후 발동시켜야 효율 면에선 가장 좋습니다.









    2. 스탯 우선 순위


   스탯에 대해 설명드리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탯 우선 순위보다 템렙이 높은 아이템이 우선이라는 점 확실히 인지하셔야합니다.



   1) 가속을 20% 이상을 확실히 올릴 수 있다. → [ 20% 이상의 가속 >= 유연 = 치명 = 특화 ]

   2) 가속을 쥐어짜도 20% 미만이다. → [ 10% 정도의 가속, 특화 >= 치명 = 유연 > 가속 ]

   (심크 따라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자는 21% 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연 설명  


   어둠땅부터 스탯 점감이 생겼습니다.

  

  위 사진은 스탯 1%당 얼마의 스탯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표입니다.(출처 와우헤드  
  
  30%에 필요한 스탯은 치명 = 1050 / 가속 = 990 / 유연 = 1200 / 특화 = 1050 이고, 
  
  위 수치를 넘어서는 스탯부터 단계적으로 점감(10%, 20%, 30%...)이 적용됩니다.

  즉, 특정 스탯의 가중치가 압도적으로 높아진 상황이 아니라면 점감이 적용되는 수치를 넘기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펠라고스 특화버프가 350만큼 올려주니 이 또한 계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핑 및 마법부여


   아시다시피, 어둠땅부터 도핑 부분이 많이 까다로워졌습니다.(귀찮습니다.)

   도핑 : 힘 영약 + 숫돌, 무게추(전투력 20) + 힘 물약(힘 190) 

   마법부여 : 가슴 = 주 능력치 30 / 장갑 = 힘 15 / 반지(보석) = 부족한 스탯에 투자

   무기 : 죄악의 계시




      장신구

   사용 효과 장신구와 착용 효과 장신구 각 1개 씩 사용합니다.



     사용 효과 장신구

     
            가장 추천드리는 장신구(1분 쿨)              꿀리지 않는 성능(응징의 격노 때만 사용)

    
    울두아르 시던 장신구(응징의 격노 때만 사용)



     착효 장신구

    부패의 약병(역병 몰락지) / 돌 군단의 문장(나스리아 9넴) / PVP 계급장(가속/힘 발동) 
    

    위 장신구들이 없으시다면 템렙 높은 장신구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3. 기본 매커니즘 : 1분마다 모든 쿨기를 몰아친다. 
    
      이미지에 경계선으로 1분 마다 표시해두었습니다.
     
     
     최후의 집행 트리의 가장 핵심이며 엄청난 장점입니다. 

     다른 특성 트리는 2분 쿨기인 응징의 격노에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사실상 100프로입니다.) 

     이로 인해 아주 오래전부터 현자타임이 굉장히 심한 직업으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집트리는 현자타임이 없습니다. 쐐기로 설명하자면 매 풀링마다 쿨기를 박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고위 천사는 쿨이 안 맞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위 이미지로 설명하였듯이 1분마다 몰아쓰시면 됩니다.

   


   ★ 쿨기 시 단일딜 사이클 
     
   5버블 모으기(신성한 힘 감소 버프인 집정관의 심판 + 심판의 불길 최대한 유도) -> 응징의 격노 + 고위 천사 -> 
   
   최대한 버블 모으기(고위천사와 응징의 격노 손해 최소화하면서, 심판 디버프를 대상에게 묻힌 상태에서) ->            
   최후의 집행 -> 사형 선고 -> 천상의 종(키리안 성약스킬) -> 파멸의 재 + 기사단의 선고(천상의 폭풍) 최대한
                                                                    우겨 넣기

   위가 기본적인 쿨기사이클의 큰 틀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최후의 집행

   5버블 사형 선고 -> 천상의 종(울려퍼지는 총명함으로 많은 버블과 심판 연타 대미지 + 전설 발동 + 고결한 명령) ->
  
   기사단의 선고(천상의 폭풍) -> 기사단의 선고(천상의 폭풍) -> 파멸의 재 -> 기사단의 선고(천상의 폭풍) ]
       
  위 사이클이 베스트 사이클입니다. (5버블 + 심판전설로 최후의집행 시간 안에 사형선고 + 기사단의 선고 3방)
                                       
  ★ 가속을 20%이상 맞추셨다면 사이클 내에 심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 천상의 종을 사형 선고 중에 쓰는 이유는 울려퍼지는 총명함 도관이 최대로 터지면 최후의 집행 효과를 받은 
   기사단의 선고 대미지의 거의 두 배이기 때문에 사형 선고 딜량에 크게 기여합니다.

   


  


   ★ 쿨기 시 광딜 사이클(창공의 힘 특성, 최소 가속 20% 이상 기준)

   
   창공의 힘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사형 선고(상황에 따라 생략) -> 천상의 종 -> 최후의 집행 -> 천폭(창공) -> 천폭 -> 파멸의 재 -> 천폭 
   
  -> 성전사의 일격(꽁천폭 유도) -> 천폭 -> 천폭(창공)

   꽁천폭을 가지고 갈 경우 꽁천폭을 한번 더 노려서 최후의 집행 시간 안에 천폭 5방을 넣는 것이 목적 
  
     

   창공의 힘 없이 들어갈 경우

   최소 3버블 모으기 -> 최후의 집행 -> 천폭 -> 천상의 종 -> 천폭 -> 파멸의 재 -> 천폭 

 -> 성전사의 일격(창공의 힘 유도) -> 천폭 (or 창공)

   꽁천폭이 없을 시 최후의 집행 시간 안에 천폭 4방을 넣는 것이 목적
  
   
   





  
     4. 쐐기 던전 별 전설 선택


  - 고통의 투기장, 역병 몰락지, 승천의 첨탑 = 집정관의 심판 

  - 그 외의 던전 = 빛의 수호자의 폭풍우

  - 전체 딜량과 던전 설계 상의 특징(풀링 규모 등)들을 고려하여 위의 전설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5. 미세 팁


  - 필러 우선 순위 : 심판의 칼날(3버블 미만일 시) > 심판 > 천망 > 성격 > 신성화(아무것도 쓸 게 없을 때) 
  
  - 천폭은 2타겟부터 쓰시면 됩니다.
  
  - 쿨기 직전엔 천벌의 망치 대신 성전사의 일격으로 심판의 불길(창공의 힘) 버프를 유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캐릭터 특성 상 한방 한방 대미지가 큰 스킬(선고,천폭,파재)이 메인딜이기 때문에 쿨기 중의 치명타율에 희비가         갈릴 수 있습니다. 
  
  - 액티브 스킬이 많아 오랜 허수아비 면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굉장히 다양하고 유용한 서브스킬들이 많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사제님들이 마주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 쐐기에서 탱 어글이 약한 타이밍에는 보축이나 무적으로 어그로를 풀 준비도 하셔야 합니다. 

  - 날개가 없는 쿨기 타이밍(1분마다)에 응보가 터지면 최고입니다. 
 
  - 제 글에선 다루지 않았거나 부족한 부분들은 적흑백청님의 가이드글에서 매우 잘 설명되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www.inven.co.kr/board/wow/48/132620)
 
 




     사용중인 위크오라      

   

  
 집정관의 심판, 심판의 불길, 펠라고스 전투명상, 사형 선고, 고결한 명령 위크오라 공유   (http://www.inven.co.kr/board/wow/5297/3875)
 


 신성한 힘 위크오라 (기사 게시판 "레플레플" 님 글 http://www.inven.co.kr/board/wow/48/129360)

   
  



 글재주가 부족해 내용이 다소 부실할 수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