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신따리 글이고, 제가 쓰는 특성에 대해서만 리뷰할거라 알아서 걸러들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추앙 패치 이후로 가속 > 치명타 = 특화로 투자했습니다. 
(영약 없이 치명 : 13000, 가속 : 17000, 특화: 10000 정도 수치)
영약은 특화로 먹고 진행했습니다.
 
상위권 로그엔 가 = 특을 쓰는 분도 있고 저와 비슷하게 투자하는 분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론 본인의 선택이며, 가속 30% 선을 유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는 냉혹한 심문관을 채택해서 다른분들보다 가속이 조금 낮아보일수도 있겠네요
키르케는 스텟-스텟-힐로 진행했습니다.



외팔이 기준 제 특성입니다.

티르+심문관 가져갔습니다. 
티르는 0.5~1% 가량 해줍니다.
천종이랑 묶어서 쓴다면 효율이 좋습니다만 사실상 맞추기 힘들고 리턴도 적으니 정 할거없을때 누르면 됩니다.

고민해볼 특성은 영광스러운 여명 + 태양샘의 개화인데 저는 플레이스타일상 가속 5%가 더 가치있다고 판단해서 심문관을 골랐습니다.


추앙은 개인적으로 좋아해 꾸준히 챙기는 특성이고, 최근 상위 로그 60%이상이 선택하는 추세인 듯 합니다.
저는 성격을 쓸 타이밍이라면 빛섬/성빛을 캐스팅했습니다. 스텟의 치명타 비중도 높였습니다.

15000의 가벼운 마나로 1버블을 제공하며
평균 590K의 데미지를 280%의 힐로 뿌려주니 분명 좋은 특성입니다.

고결의 봉화는 긴 전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만 원천도 받아먹었고, 6:30정도의 전투는 마나물약 두개 알차게 먹으면 버텨집니다.

이외의 특성은 다들 사용하시는것으로 알고있고 쓰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우선순위
일반적인 태사자 신기랑 달라지는 부분은 추앙에 의한 스킬 우선순위 밖에 없습니다.
버블 낭비 없이, 아픈 타이밍에 봉화 넣고 열심히 힐하기가 끝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선순위 정도만 적습니다.

1. 영서/여빛(5버블 초과하지 않도록)
2. 떠오르는 햇빛 / 안쉬 신충
3. 최고천을 발동시키는 심판
4. 신충 / 천망

위 우선순위는 제 빌드에 의한 것이며(심판의 중요도가 낮음) 위 스킬들이 쿨일때 빛섬을 씁니다.
와중에 캐스팅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우선순위고 나발이고 즉발 스킬들에 의존합니다.

빛섬/심판 크리에 의존해 추앙을 띄우고 이후 버블은 동일하게 소모합니다.
빛섬+추앙의 적당한 마나소모량으로 인해 고봉+심문관이 버텨지는 느낌으로 보시면 됨

포지션도 자유롭습니다. 어차피 성격 안쓰거든요

장신구
활력제 한칸 고정
날개 타이밍에 강한 힐을 해야한다면 사효를, 아니라면 무난한 착효를 추천
저는 날개 타이밍은 어차피 강하다는 생각을 하기에 착효를 선호함

케잔 - 6분+전투엔 쓸만하다 생각함 2:30~3:00 사이에 풀스택 채워짐
밀랍 - 유연은 정직한 스탯이라 일단 올라가면 좋음. 무난히 좋은 업타임에 무난한 성능
머그지 - 성능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아직도 못먹어서 리뷰 불가
울림 라디오 - 무난한 성능. 이걸 쓴다면 가속스탯을 좀 더 줄일 듯


팁
응징의 격노와 신성한 반사를 맞출것
각성과 신성한 반사를 맞출것
고결의 봉화-신성한 반사 순으로 쓰는게 좋음 (깡힐량 상향을 받음)
신의 은총 버프가 있을때의 성빛은 효과적인 단일 힐링기임(1.2초대의 짧은 시전시간 2M가량의 힐량)
끝없는 빛 + 최고천의 유산 스택을 잘 사용할것
고봉 사용시 영서 메인타겟은 신기 자신이 되는것이 좋음(25% 추가힐량), 
아픈 타이밍이라면 신의 가호 15% 치유증가도 같이 써먹어볼것
밀집 진형이며 보스와 모두 근접한 전투(로켄스톡)에선 황금빛 길+정의의 심판이 생각보다 효과적임



질문환영. 의견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