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되었든지

다음주가 되었든지

생냥들의 마음을 두근 거리게 할 패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실탄장전 사이클에 대한 약간은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폭폭' 을 연속해서 해줬을 때 6틱이 다 박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계시죠?

(라짐님이 작성하신 공지글을 보시면 더 알기쉽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폭 폭 (폭)          -첫번째 폭샷

       (폭) 폭 폭    -두번째 폭샷

이 되어서 첫번째 폭샷의 마지막 틱과, 두번째 폭샷의 첫번째 틱이

씹히지 않고 적용되도록 대격변때 패치가 되었기 때문이죠.

(토트계열의 기술이 중복해서 대상에 적용되었을 때 마지막 틱과 다음 토트의 첫번째 틱은 씹히지 않고 동시에 적용된다)

 

하지만

저나 RogueKim 님이나 라짐님등의 의견에 의하면

'폭폭'을 연속해서 사용하면 일정 확율로 1틱이 씹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절대로 1틱이 안씹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이 부분의 애매한 것을 확실하게 정하고 가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폭신폭신폭' 가능해 지는데 무슨 소용인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티어 2셋을 맞춘 후라면 집중이 오버되어도 '폭폭신폭' 해준후에 신사를 날려주는 것이 약간 더 이익입니다.

  실탄 사이클 후의 다음 폭샷의 쿨을 1초 가까이 줄일 수 있으니까요.)

 

 

 

 

 

 

A. 과연 '폭폭' 을 연속해서 사용했을 때 1틱이 씹히는 가? (원래는 1틱이 씹혀야 함)

 

 

보시다 시피 폭발사격(이하 폭샷)의 튤팁은 이러합니다.

최초에 폭샷이 대상에 박혀서 발동이 되면 그 후에 1초마다 폭샷이 1틱씩 박혀서

3초동안 총 3틱이 박히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변수를 무시하거나 고정시켰을 경우에는

'폭폭' 을 연속해서 사용하면 거의 무조건 1틱이 씹혀야 합니다.

즉 이상적으로 '폭폭' 이 돌아간다면 6틱이 아니라 5틱만 들어갈 확율이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거죠.

약간 의외의 말이죠?

풀어서 이야기 한다면....

 

1. 폭샷이 대상에게 박혀 첫틱이 발동 될때까지의 시간이 무조건 일정하다.

   아니면,

   폭샷이 날아가서 박히는 판정이 나는 순간 무조건 첫틱이 발동된다.

 

2. 폭샷이 대상에게 날아가 첫틱이 발동된 후 정확히 1초마다 2,3번째 틱이 발동된다.

  => 튤팁의 1초가 정확히 1초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소수점 아래의 값이 정말로 0인지 아닌지는 개발자들만 알 수 있겠죠.

 

3. '폭폭' 을 연속해서 사용했을 때 기술이 대상에게 날아가서 발동되는 시간은 첫번재, 두번째 폭샷이 일정하다.

  => 첫번째 폭샷을 쓴 후의 글쿨이 렉 없이 정확하게 돈다.

      글쿨이 돈 후의 두번째 폭샷이 자체렉 없이 이상적으로 발동된다.

      냥꾼이나 대상의 거리가 바뀌지 않는다. 투사체가 날아갈때 가속의 개념이 없다.

 

4. 때문에,

   첫번째 폭샷과 두번째 폭샷의, 첫번째 틱들이 발동되는 시간의 차이는 글쿨 1초 차이 밖에 없다.

 

 

글의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6틱이 다 들어가려면 무조건... 어떻게든...

첫번째 폭샷의 2번째 틱이 발동된 후에,

두번째 폭샷의 1번째 틱이 발동되야 합니다.

 

하지만

바로 위와 같이 1,2,3,4 번의 사항들을 고정시킨다면

'폭폭'을 연속해서 사용했을 때 6틱이 다 들어가기가 힘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폭샷의 2번째 틱과, 두번째 폭샷의 1번째 틱이 동시에 터지게 될테니까요.

첫번째 폭샷의 마지막 틱은 영원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그로 인해 총 5틱만 발동되게 됩니다.

 

 

 

 

 

 

 

B.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폭폭신폭' 사이클을 돌리는 걸까? 

 

분명히 '폭폭' 을 아주 정확하게 연속하게 사용하면

일정 확율로 1틱이 씹히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있지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개발자가 아닌 유저의 입장에서는 확답을 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언뜻 생각해도 수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썼으니...

감히 저만의 결론을 내려보겠습니다.

 

 

우선

1틱이 씹히지 않고 6틱이 다 들어가는 이유를 생각나는 데로 2가지로만 구분하여 유추해 보겠습니다.

먼저

"유저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그 데이터가 서버컴퓨터에 전송되어 서버 컴퓨터의 적용되기까지의 시간을 이라고 한다" 라고 정의해둡시다.

 

 

1. 폭샷이 대상에게 박힌 후에,

   첫번째 틱이 발동된 후에 두번때 틱이 발동되기까지의 시간이.... 1초(글쿨)보다 짧다.

   따라서 '첫번째 폭샷+두번째 폭샷' 에 적용되는 다른 변수(특히 '렉')가 같다고 한다면, '무조건' 6틱이 다 발동된다.

  => 정확히 '1틱-(1초)-2틱-(1초)-3틱' 가 아니라.....

      '1틱-(0.9~0.7초)-2틱-(1초)-3틱' 일수도 있구요.

  => 아니면 애초에 폭샷의 튤팁에 나온 '추가로 2초 동안의 1초마다 대상을 폭발하게 만든다' 라는 설명에서

      '1초마다' 라는 말이 0.9... 초 이하일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게임에 나오는 튤팁은 소수점은 무시한 설명이니까요.

 

 

2. 먼저의 즉시시전을 사용하고 난 후,

   글쿨(1초)이 돌기 시작하는 그 짧은 순간까지에나, 심지어 글쿨이 돌고 있을 때에도 '렉' 이 존재한다.

   따라서 2번째 폭샷을 사용하기 전까지의 시간이 1초 보다는 길기 때문에, '아주 높은 확율' 로 6틱이 다 발동된다.

  => 렉이 먼저의 즉시시전(첫번째 폭샷)기의 사용과 발동까지에 적용되었다 하더라도

      그 다음에 도는 글쿨 자체에도 렉이 적용될겁니다.

      그렇다면

      설령 폭샷이 정확히 '1틱-(1초)-2틱-(1초)-3틱' 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아주 높은 확율' 로 첫번째 폭샷의 2틱 후에, 두번째 폭샷의 1틱이 발동되겠죠.

 

 

위의 1,2번이 각각 따로따로 맞던지,

아니면 1,2번 모두 맞던지 간에...

이런저런 이유로 인하여

'폭폭' 을 연속하여 사용해도 1틱이 씹히지 않고 6틱이 모두 적용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탄 사이클을 '폭폭-신-폭' 으로 하고 있는거지요.

 

 

 

 

 

 

 

C. 그렇다면 일정 확율로 1틱이 씹히는 사람은 왜 있는 걸까?

  

1.가장 쉬운 이유는

  첫번째 폭샷이 나간 후 글쿨이 도는 동안 대상과의 거리가 가까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폭샷은 즉시시전기지만 날아가서 대상에게 박혀서 발동되는 기술이입니다.

  날아가는 시간이 있는 기술인거죠.

  글쿨이 도는 동안 대상과의 거리가 가까워진 후에

  두번째 폭샷을 쓴다면 두번째 폭샷이 날아가는 시간이

  첫번째 폭샷때와 비교하여 줄어들기 때문에 1틱이 씹힐 확율이 엄청나게 올라가게 됩니다.

 

 

2. B 의 1번 내용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이유는...

  첫번째 폭샷이 사용된 후에 시스템에 적용되기 전까지의 과정에 소위 '렉' 의 적용이 과했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폭샷이 사용된 후에 시스템에 적용되기 전까지의 과정 보다 말이죠.

  말하자면,

  글쿨자체는 ,렉에 영향을 덜받고, 제대로 발동되고 제대로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폭샷이 날아가고 대상에 박힌 후 틱들이 발동되는 과정에는 렉이 적용되어서

  첫번째 폭샷의 틱들이 생각보다 늦게 발동되는 것이죠.

  그래서 다음 폭샷의 첫틱과 앞선 폭샷의 두번째 틱이 겹치게 되버리는 겁니다.

  '렉' 의 수치는 항상 변하니까요.

 

 

3. B 의 2번 내용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이유는...

  소위 '렉' 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 요소들이... 글쿨에 알맞게 적용되었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게임내 지연시간 낮추는 항목을 체크해 두었거나,

  지연시간 낮추는 프로그램(패스트고, 패스트핑)을 사용하였거나,

  주문예약시간 설정을 0ms 해두지 않고 적절히 설정하는

  등의 부분과 함께

  평소와 같이 미친듯이 '폭폭' 을 연타했던 거죠.

 

  글쿨이나 시전시간이 있는 기술을 사용한 후에

  적용되는 '렉' 을 최소한으로 줄여 버렸기 때문에

  다른 사이클을 돌릴때는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었지만,

  오히려 '실탄 사이클' 을 돌릴때는 폭샷의 1틱을 일정 확율로 놓치게 된겁니다.

 

 

 

 

 

 

 

 

D. '폭폭-신-폭' 의 사이클을 돌릴 때 1틱이 안씹히고 모든 틱이 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물론..

'폭폭-신-폭' 을 해줄때 일정확율로 1틱이 씹히는 현상은

아마도

게임내 지연시간 낮추는 항목을 체크해 두었거나,

지연시간 낮추는 프로그램(패스트고, 패스트핑)을 사용하고 있거나,

주문예약시간 설정을 0ms 해두지 않고 적절히 설정해뒀거나,

'본인 컴퓨터 성능+인터넷회선 성능' 이 꽤나 뛰어나다는

등의 전제하에

평소에 미친듯이 다음 기술을 연타해주시는 방식으로 딜링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이 나타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나, RogueKim 님 의 예전 글을 보시면 어느정도 해결점이 있습니다.

바로

"최초의 '폭폭' 을 미친듯이 연타하지 않는다.

 즉, 글쿨이 돌때는 손을 잠시 멈췄다가

 글쿨이 돌아오는 시점에 두번째 폭샷을 가볍게 눌러준다는 기분으로 사이클을 돌리면

 1틱이 거의 씹히지 않게 된다.

 '폭폭' 사이에 쉬는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글쿨이 돌때 다음 폭샷을 미친듯이 연타하지 않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입니다.

 

1틱이 씹히는 이유가

C 의 2번의 이유이든, 3번의 이유이든 간에......

첫번째 폭샷과 두번째 폭샷 사이의 글쿨(1초)에 '렉' 을 제대로만 적용되게 해주면

문제가 거의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ps. 쓰다보니 굉장히 장문의 글이 되버렸군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