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와우에서 딜사이클의 어려움은 두가지로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봄

1) 머리가 힘듬
2) 손이 힘듬

1번 유형은 딜사이클에 랜덤 변수가 있어서 그때 그때 상황판단과 임기응변이 필요하거나
던전 전체적으로 큰그림을 그리면서 쿨기를 배분해야 비로소 온전한 딜이 나오는 직업에 해당함

대표적으로 냉법같은 proc형 딜러, 무법처럼 랜덤 버프에 따라 딜사이클을 조금씩 바꿔야 되는 딜러,
잠행처럼 여러개의 쿨기를 적재적소에 배분해야되는 딜러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봄
(쿨기 배분의 어려움은 전직업 공통이긴 한데, 잠행은 이걸 극대화시킨것 같음)

시험으로 치면 시간은 널널한데 문제자체가 어려워서 빡센 케이스 (고시, 본고사 유형)

2번 유형은 딜사이클 자체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이상적인 딜사이클을 실전에서 100%구현하려면
손가락에 쥐나는 직업이 해당함

대표적인게 고흑이라고 생각함
고흑의 딜사이클 자체는 매우 간단함 "최대한 도트 유지하면서 환희 난사" 이게 끝임
다만 이걸 여러 타겟에서 실행하려면 피아노 미친듯이 쳐야됨

대신 딜사이클 자체는 간단해서 단일에선 유출, 유특, 생착까지 찍은 극단일 트리를 타도 
딜사이클 그렇게 어렵지 않음
유출, 어선이 무한유지가 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배분하느라 머리아픈것도 없고 그냥 유지할꺼 다 유지해주면서
환희만 쓰면 되거든

시험으로 치면 문제 하나하나는 어렵지 않은데 시간을 타이트하게 줘서 속전속결로 승부보는 케이스 (토익)


결론) 고흑은 손가락이 힘든거지, 머리가 힘든 타입은 아니다 (물론 개인마다 체감 난이도는 다를 수 있음)
난 머리아픈게 싫다! 이런 사람에겐 고흑이 오히려 더 쉽게 다가옴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힘든 유형이 더 기피되는데, 모범답안이 뭔지도 모르겠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