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레이드는 리치왕이 마지막이었고
확장팩이 나올 때 마다 렙업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격아 때 아주 조금 열심히 해서 쐐기도 맛보고
날탈 업적도 완료를 하고 접엇다가
용군단2시즌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복귀하고 쐐기를 돌아보려 했으나
탱커가 본캐이다 보니 퍼센트의 걱정,루트,중요몹,공략 등의 걱정이 앞서 격아 때 겪어봣던 썩은굴과
조금은 자주 갔던 소용돌이 두군데만 다녔었어요

그래서 3시즌의 목표는 쐐기 모든 던전을 다 돌아보는게 1순위 였고,2순위는 포탈을 뚫어보자 였습니다.

쉬운 시즌이라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포탈도 다 뚫었고,가고싶은 던전도 그냥 가게 되었습니다. 2700점대 만들고 3000 점 도전해볼까 싶었지만
원래 목표가 아니었던터라
처음의 목표였던 포탈 뚫고
그리고 탱이 없어 출발을 못하는 저단 파티에 가서 도움을 주자! 의 생각으로 돌아다니며 잼있게 겜을 했습니다.부캐도 키우고요

시즌3 에 앞서 ptr??  많이 반복햇고 유툽도 많이보고
쐐기 게시판에도 문의도 많이 햇고
정성스런 답글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질문 글 올리면 친절하게 쪽지로 알려주신 분들도
많으셧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질문에 친절하게 알려주신 고수님들
감사하단 말 꼭 드리고 싶었어요!

4시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