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단에서 헤매고 있는 양민 탱임.
내 경험에 의하면 내가 주로 트라이하고 있는 17단보다 10~14 구간이 압도적으로 어글먹기힘듬.
많은 탱들이  공감할것임. 딜은 17단 또는 그이상 딜러들이 훨씬 쌘데 왜 어글이튀냐?
당연함. 빅풀의 개념을 이해못하고 있기때문임. 
빅풀이뭐냐? 쿨기 + cc기등이 있는 상태에서 시간절약을 위해 효율적으로 여러 무리의 쫄들을
"모아서" 잡는 것이지. 이 "모아서" 라는 과정에 숙달되어 있지 않는것임. 

많은 글에서 보이는 대학 나무쫄을 예로들어봄. 현재 이구간 쫄들을 풀링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큰쫄과 모기는 최소 글투 + 인장에 작은쫄은 몸풀임. 당연하게도 작은쫄에다가  도트작업하는 딜러는 
글이 튈수밖에없음. 이걸 처음부터 아예 어글이 안튈려면 최소 한무리에 1~2초 있다가 영폭까지 치고가야 안튐.
아래글에 도트작업을 해야 시간이 단축된다!란 말이있던데 아님 그 한두개 튄거 탱이 어글 다시 가져오는 행위 자체가 더 위험하고 도움안됨. 나무쫄 3무리에 모기쫄 2무리 총 5무리를 기본어글을 잡았으면 보통 바닥이 잘보이는 가운데에 와서 뭐 깔끔하게 사슬에 인장 영폭등으로해서 먹겠지? 근데 살짝 빠르게 들어오는 딜러한테 모기점프 뛰는 경우가있음. 그러면 그 모기가 경험상 어글이 튈 위험이 있음. 이게 정상적인 풀링 과정임. 여기서 잘못된 딜러들은 가운데 오기전부터 쿨기에 광딜 처박는경우가 있음. 1초라도 더 빨리 쿨기를 켜야 시간절약이 되는거아니냐!  아님.
보통 어글이 튀는경우는 몹이 제대로 뭉쳐지도 않아서 쿨기의 효율또한 100퍼 나오는 경우가 드뭄. 1~2초 참고 악탱의 경우 뭐 깔끔하게 사슬같은걸로 이쁘게 뭉쳐주면 거기다 쿨기 딱 박는게 후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효율적임.
아 근데 파흑은 쫌 예외인게 이친구는 5초 기달렸다 쿨기털어도 튈때가 있음. 그럴땐 그냥 본인이 어격 박고 어캐 탱쪽으로 와보셈. 파흑은 나도 힘들더라.

힐어글은 딱 정리하자면 풀링할때 탱 힐주는거아님. 도트도 위험함. 딱 그냥 외생기가 허용 범위임. 탱이 풀링도중에 그냥 죽었다? 탱잘못임. 요즘 탱들 힐안받는다고 죽는 그런 탱들아님. 다 알아서 피 채움. 아니 1탱 4딜도 하는시대인데 따지면 그냥 짐승이다 생각하고 차단하면됨. 너무 탱이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힐을 안주면 피통이 출렁거린다. 그래도 주지마셈. 애초에 그 풀링을 할 능력이 안되는 탱임. 그냥 딱 눈감고 외생기만 하나 던져주면  탱이 아 이사람이 날 너무 걱정하고있구나. 날 이렇게나 케어해주다니 너무 감사하다 하고 좋아함. 탱을 믿으셈. 죽으면 그냥 무시하고 

이거 딱하나만 보기엔 쐐기는 여러 루트가있고 탱마다 풀링하는 방식이 다 다르긴함. 아니 그리고 첫풀에 딱 사이즈 나오잔슴. 이 탱이 어글을 기똥차게 먹나 안먹나 견적보고 걍 아예 늦게들어가셈. 어글텨서 죽으면 5초 손해에 뛰어오는 시간 + 쿨기까지 날아가는데 그냥 나같으면 이탱이 진짜 어글 뒤지게 못먹으면 5초 쉬고 딜하겠다. 누가 뒤에서 총들고 딜하라고 협박하는건 아니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