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너프안 머리 싸매서 고민할 시간에

던전 보스가 뭔 스킬 쓰는 지, 쫄들이 뭔 스킬을 쓰는지 뭘 차단해야 하는 지 등등부터 고민했다면

이미 당신도 9단,10단 쉽게 다니고 있었을 것임

그러니까 그만 징징대고 공부하고 본인 실력을 키우셈

애시당초 다 같이 손가락 10개 달려있는데 누군 하고 누군 못 하는 게 말이 안 되잖음, 걍 본인 노력이 부족한 거임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걸 부정하는 부류들이 지금 여기저기서 보이는 징징단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자기자신한테 안 부끄럽습니까? 남들 다 하는 거 자기만 못한다는 건데

현실 부정은 그만하고 이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 쐐게보면서 참 딱 맞는 말이다 싶습니다.

<한 줄 요약>
  : 징징거릴 시간에 던전도감 한 줄이나 더 봐라